(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시민단체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박병화 퇴출에 전쟁을 선포했다. 23일 ‘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박병화의 거주지 앞 도로에서 박병화의 퇴출 및 보호관찰소 입소를 위해 화성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화성시민은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을 원한다”며 “연쇄성폭행범이 화성을 떠나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의 평화를 찾을 때까지 우리는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거주지에서 칩거하고있는 박병화를 향해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한 달을 안 나온다고 엄포를 놓고, 한 달이 지나면 잊혀질 것 같은가”라며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화성시를 떠나는 그 날까지 모든 시민의 눈은 박병화를 바라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우리의 아이들과 학생들을 지키기 위한 시민과 박병화의 전쟁이 될 것이다”라며 “조속히 화성시를 떠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근본적으로 이번 사태를 불러일으킨 법무부에도 강력하게 건의한다”며 “고위험 연쇄성범죄자 수용제도를 도입하고, 주거지를 제한할 수 있는 법안개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마지막으로 “우리 화성시의 평화를 지켜주기 바란다. 시장과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의원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정미애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박병화와 법무부에 강력한 조치를 지속할 것을 촉구하며, 성폭행범이 퇴거하는 그 날까지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결의대회에는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봉담읍 시민사회단체 및 인근 지역 주민, 학부모단체, 인근 지역 대학생, 관내 사회단체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누며 너 나 할 것 없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소중한 봉사를 위해 몸을 던졌다. 화성시는 지난 18일 남양면 남양리 주민자치회 및 남양읍 이장단협의회에서 공동주최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올해 들어 제15회로 이어 가며 아침 일찍부터 사회단체와 관내 중소기업들의 참여로 가사가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김장김치 8kg들이 700여 통을 손수 담가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를 돕기위해 남양읍 주민자치회 회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 지구 회원까지 합류 봉사의 열기는 사랑의 꽃으로 피워지고 종일 담당별 ‘음식을 만드는 사람’ ‘배추를 버무리는 사람’ ‘포장을 하는 사람’ 여기에 다양한 음악까지 김장행사 한마당으로 힘들게 봉사하는 봉사자를 위해 노래를 선사하는 시간도 가져 한층 김장나눔 행사는 사랑이 넘쳐나는 나눔의 장으로 펼쳐졌다. 또한 후원으로 앞장서는 관내기업 ▲(주)현광토건▲삼성디지털프라자 남양점▲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주)삼표▲남양라이온스클럽▲명성하우징▲(주)명성C&l▲삼일C&l▲남양난파라이온스클럽▲남양로타리▲(주)으뜸특수강▲미래가설재▲남양농협▲화성디에스병원▲화성유일병원▲남양현대1급정비(주)▲남양읍이장단협의회▲남양주민자치회 등. 많은 후원사가 동참하여 어려운 시국 김장나눔 훈훈한 행사로 꽃을 피웠다고 전해졌다. 이에 주민자치회(회장 이번영) 이장단협의회(회장 이정수)는 제15회에 걸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하고 “오늘 행사를 빛내기 위해서 참석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향하여 온 힘 다하여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행정복지센터‘읍장 김문수’는 “오늘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는 정말 뜻있는 행사라 생각한다.” “우리가 조금씩 양보하고 사회에 이바지할 때 느끼는 행복은 봉사를 해보지 않으면 전혀 모른다.” “관내에서 조금이라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도울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여 함께 할 것이며 언제나밝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희망을 품고 미래를 대비하는 관점에서 ‘디지털 시민교육’ 교육정책 관련 인터뷰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을 오랫동안 고수해오던 경기도 교육계는 오랜만에 보수교육감 교체로 교육계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도 교육감 임태희’는 자율, 균형, 미래지향 교육으로 경기교육을 새롭게 바꾸고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미래 교육의 방향과 이 시대 중요한 IT 교육 학력 강화를 높이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지금까지 저하된 디지털 교육의 기초역량을 강화해 끌어올려야 한다는 신념이 매우 강했다. 또한, ‘임 교육감’은 희망을 품고 미래를 대비하는 관점에서 ‘디지털 시민교육’ 교육정책 관련 디지털 공간에서의 윤리, 인성, 함양이 접목되도록 방침과 포부를 내세우며, 경기교육에 대한 열의는 다른 지역에서 접할 수 없는 미래지향적 교육 아이템을 적용하여 학력 강화, 신도시 교육여건 개선, 학교급식에 대한 포괄적인 급 식단 구현 등.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며 하루가 짧다는 교육감의 진정한 교육 방향성을 하나씩 들어 보기로 했다. Q. IB 교육, ‘디지털 시민교육’으로 글로벌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한 경기도 교육청의 정책 방 향이 무엇인지? 디지털 사회, 미래사회, 창의적・비판적 역량 갖춘 글로벌 융합인재 이 부분을 경기도교육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대두되며 그런 방향으로 설정한 것은 이제 미래사회에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지 또는 미래 세계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계속 직면하며 생기는 문제 때문에 그동안 본인도 잘 몰랐던 디지털기기에 대한 것도 해결할 수 있는 이런 영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말했다. 앞으로 경기도형 IB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형 학습체제로 기초학교 자발적 IB 탐색 기초학교 운영, 리더 교사 연수,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등으로 글로벌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한 방향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운영 중인 IB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에서 개발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 프로그램으로 본인이 문제를 찾고 본인이 문제를 해결하는 이런 일종의 프로그램으로 교육제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교육해서 끌어올릴 것인가 하는 데 대한 문제의식에서 IB 교육도 그렇고 DQ 교육도 그렇고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춤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어야 하지만, 이제 궁극적으로는 IB 프로그램이 국제 프로그램이 아니고 우리 경기도교육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 디지털 시민교육 = 에듀테크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으로 최근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교육으로 설명하고 있다. Q. 교원들의 미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있다면? 교육 입장에서 학생들은 일차적으로 교육 현장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사람은 교사 분들 선생님들이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어떻게 방향을 끌고 가며 무엇을 중점을 두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지도하면서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방향 제시해 주니까 결정적인 교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방향들에 대해서 교육청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공감하고 방향에 대한 나름대로 생각이 정리되어야 하며, 그걸 통해서 가정과 학교에 이어 교육청도 미래 교육에 대한 좋은 것들을 지원하고 나아가서 시민사회단체들까지 합류하여 교육 방향에 있어서 공감해야 미래 교육에 관한 좋은 결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아날로그 사회에서 디지털 사회 변화를 고려해 현장 중심으로 학교나 교사 자율적 연수 운영이나 혁신적 수용 문화 조성(오픈 이노베이션플랫폼) 프로그램 다양화,(체험형, 메타버스) 학생들을 위해 일차적으로 IB 교육과정의 선도적인 모델 개발과 우수인적 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교사 연구년제 재추진 등 전문성을 고려하여 교사가 수업 전념하는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불필요한 지침은 폐지와 함께 학교 업무 개선과 과제 발굴(TF팀)에 중점을 두고 보고서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Q.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 어떤 계획이 있는지? 디지털 교육 부분에 대해서 사실 여러 가지 기기들이 교육과 관련이 없는 부분들이 발전되어가고 있다가 교육 현장의 디지털기기에 접목되는 부분은 굉장히 낮은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여러 가지 학습 자체에 대한 교육과 방향을 실행 후 검토하고, 여기에 맞추어 학습에 관한 진단과 평가가 있어야 뭐가 부족하고 뭐가 나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진단평가를 하는 일종의 부분들이 하나의 체계적으로 교육에 연결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플랫폼 적 성격을 띠고 있다. 이 부분을 지금 교육부에서도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좀 늦었다는 생각이 없지는 않은지 생각도 해보았다. . 그런 부분을 충족하기 위해는 기초학력 진단이 필요하며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한층 더 끌어올려 온라인 도구 활용 맞춤형 평가, 피드백, 학생 이력 관리 방안 등으로 전개하여 나가길 바라며, 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으로 최근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교육이다. Q. 건강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방안이 있다면? 학교급식은 교육에 있어 굉장히 필요 이상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조금 더 균형 있는 급식을 위해 음식의 영양소 생각하여 균형 있게 보급하려고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 또 요즈음 학생들이 지구에 대한 지구의 미래도 많이 걱정하는 것을 학습 현장을 통하여 보고 느끼고 나 또한 그러하다. 특히 지구 환경에 대한 부분은 교육을 통해 잔반을 줄여야 한다거나 환경 전체를 생각할 때는 여러 가지 급식문화를 구체적으로 개선해야 하며 먹다 버린 음식 찌꺼기 처리 문제 등을 생각할 때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은 생각보다 많이 퍼져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급식문화도 좀 더 구체적으로 바뀌어야 하며, 또한 학생들도 건강해야 하고 또 음식 맛도 있어야 한다. 한참 성장하는 아이들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학교급식에서 삼분의 일만 공급하여도 학생들의 건강은 균형 있게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에 대한 방향으로 교육청은 급식에 관한 중요한 부분 교육을 통하여 최고로 맛있고 좋은 급식으로 학생들이 만족하는 식단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카페테리아급식 방법을 비롯 위생 안전 점검, 노후 급식 기구 및 시설 보강, 급식종사자 건강검진, 근로환경 개선, 급식실 환기설비, 첨단자동화기기, 지원 등 최선을 다해 지원단가나 물가지수를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박용우,이한영,홍채연 기자와 함께 인터뷰 후 기념 촬영 Q. 경기교육 가족, 지역 언론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방안을 갖고 계시는지? 지역 언론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단계는 저와 함께 가장 가까이서 일하는 교육청 내지는 교육청에서 일하시는 직원 분들이 교육 방향성에 대해서 공감해야 한다고 본다. 왜냐면 제가 그런 확신을 두고 설명을 하는데 제 가까이에서 일하는 분들조차도 공감하지 못하면 학부모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공감받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런 일들을 공감하기 위해서 교육장님들이나 지역 지원 청들이 중심이 되어 학교 현장에 있는 교장 선생님과 교사들 모두 다 소통하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예전에는 교육 본청하고 지원 청까지 소통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금은 디지털기기를 통해서 소통하는 내용이 현장에 전달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과정에서 지역 언론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 미디어나 이런 여러 가지 소통방식들이 다양하게 변화되어 있어 언론도 변화된 소통방식에 좀 더 많이 적응하여 소통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업무와 관련된 토론회, 열린 정책, 온라인 홍보를 통한 현장 상황에 대하여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가 있도록 확대하고 기자 회견, 언론 브리핑, 경기교육 정책을 언론과 함께 공유하며 교육 현장 홍보 활성화를 위한 언론과의 소통을 상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Q. 임기 중 반드시 실천해야 할 정책이 있다면 무엇인지? 학생들에게 무엇을 알고 있느냐? 무엇을 할 수 있었냐? 성향을 길러주고 알려주지만, 그 학생 스스로 혼자만의 힘으론 안 된다면 경기도 교육청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교육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접목을 시켜서 학생들을 좀 더 역량 강화가 되도록 끌어주며, 미래 교육 준비를 위한 체제를 갖춰서 새로운 경기도형 시스템 교육으로 (거버넌스) 볼 수 있으며 일종의 플랫폼을 그것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한다. 거기에 맞춰 여러 가지 실천해야 할 정책은 경중, 선후, 완급 원칙으로 교육정책 실현 교육격차 해소, 지역의 다양한 수요 담기, 현안에 대한 해결, 교육 돌봄, 과밀학급 해소, 미래 교육 등.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다. 특히 학력 강화로 인공지능(AI)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학력 격차 및 인성교육, 과밀학급 해소 지자체 개발과 도시계획에 반영한 교육부 중투심 제도 개선 및 신설학교 추진, 미래 교육 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시민교육, IB 프로그램 등. 임기 내 모두가 개선되고 해야 할 일이며 점차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지역사회 많은 경기도민께서 학교 아이들에게 더 좋고 바람직한 교육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협업체제가 갖춰나가길 염원하며, 또한 잘못하는 것이 있다면 채찍으로 때려 주시고 학생들을 위해서 바로 할 수 있도록 참여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정확한 인식을 통해 교육부와 정책 관련 기관의 에듀테크 산업에 대한 올바른 교육정책 에듀테크 거버넌스 혁신이 활성화되어 시대에 걸맞은 교육으로 한발 앞서가는 경기교육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화성시 시민단체가 주최한 ‘성범죄자 박병화의 강제퇴거 촉구 집회’에 참석하며 박병화 강제퇴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다. 5일 오전 진안동 사회단체 협의회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협의회, 학부모 연합회의 박병화 강제퇴거 촉구 집회를 시작으로 오후 우정읍 사회단체협의회, 6일 오전 향남읍 사회단체협의회, 6일 오후 매송면 사회단체협의회가 집회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 시장은 우정읍 및 매송면 주최 집회에 참석했다. 정 시장은 이날 집회에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박병화의 퇴거를 위해 의지를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 역시 시장으로서 화성시에서 박병화가 퇴거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박병화의 퇴거를 위해 화성시민들이 똘똘 뭉쳐 강력한 의지를 보 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박병화에 대한 감시와 관찰을 강화해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는 박병화 전입으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대책으로 초소 설치 및 공무원 배치를 완료하고 CCTV, 보안등 추가설치 등 시민안전을 위한 1차적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불안에 떨고 있는 인근 지역 거주민 및 학생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민들의 박병화 강제퇴거 집회는 지난 2일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화성시 사회단체는 박병화가 퇴거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집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화성시 정명근시장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거주 퇴출을 위해 현장방문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39)의 강제퇴거 요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거주 의사 우리 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처지를 밝히고 나섰다. 화성시 봉담읍 소재 박병화의 거주지 일대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 사회단체나 시민단체가 모여 '박병화 화성시 거주 결사반대 집회'를 항의하며 퇴거 촉구 및 법무부 결정을 규탄했다. 결사반대 촉구를 위해 수십 명이 모인 자리에는 ▲시민 ▲ 사회단체 ▲경찰 ▲ 언론인까지 합세하여 취재의 열기를 올리며 연일 속보를 내보내고 "주민들은 불안과 공포감을 호소하는 상황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인근 주민은 속절없이 ‘멘붕’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엄중한 사안이다. 화성시에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 표명하고 있는 화성시장 이어 '정미애'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화성시민들은 평범한 일상의 평온함을 다 빼앗겼다. 연쇄 성폭행범의 화성시 거주를 결사반대한다고 구호를 외치며" 또한 "박병화의 거주지는 주거밀집 지역이자 대학가 원룸 세대가 밀집한 곳"이라고 강조하며 화성시에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와 관련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엄중한 사안이다. 지역사회의 큰 반발이 예상되는 일임에도 어떠한 협의도 없이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행정을 자행한 법무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할 것이며 부동산 계약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병화의 거주지가 화성시로 알려지자 ‘여기저기 거주 퇴출 현수막이 걸려 있는 동내 모습들 또한 그는(박병화) "지난 2002~2007년 경기 수원지역 일대에서 20대 여성을 위주로 성폭행 등 범죄를 저지른 장본인으로 설령 징역 1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여 개화하였다고 하여도 우리 화성시는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서 절대 그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선을그었다. 한편 이에 대한 박병화의 거주지가 화성시로 알려지자 즉각해서 ‘정명근 시장’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줄곧 시민단체와 함께 법무부를 규탄하며 퇴거 방안에 대해 현재 법무팀과 논의하고 있으며 이어 화성시는 임대차 계약 당시 “박병화의 위임장 없이 제삼자의 부동산계약은 계약위반에 해당되며 아울러 계약 당시 조카가 거주할 것이라고 거짓으로 알려 계약을 치른 전.월세 계약은(민법의거 )법적으로 위법에 해당되며 무효를 주장 할 수 있으며 우리 시가 할 수가 있는 것은 모두 동원하여 대응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31일 성범죄자 박병화가 화성시에 전입함에 따라 준비 중인 ‘시민안전대책 TF’의 운영과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저녁 동부출장소 2층 소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로 열린 긴급회의에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 문화관광교육국장, 복지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도로국장, 봉담읍장, 언론담당관, 홍보기획관, 정책기획과장, 예산법무과장, 행정지원과장, 자치행정과장, 여성가족과장, 노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박병화의 전입에 따라 임종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민안전대책 TF’의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안전대응 TF’는 언론대응반, 주민안전대책반, 기관‧단체공동대응반, 법무지원반 등 4개 TF반을 구성해 박병화의 전입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안에 대비키로 했다. 화성시는 먼저 주민안전을 위해 거주지 주변에 시 공무원들을 배치해 박병화를 밀착 관찰하고, 경찰과 사회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주변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특히 법무지원반의 법적검토를 바탕으로 임대차계약 해지와 강제퇴거 등의 대응 방안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에 성범죄자가 살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모든 행정력과 방법을 동원해 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는 31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김경희 의장과 오문섭 부의장은 고대안암병원에, 의장 및 부의장을 포함한 화성시의회 의원 전원은 화성시 동부출장소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 방문하여 조문했다. 김경희 의장은 “갑작스러운 참사로 가족과 소중한 이들을 잃고 슬픔을 겪고 계실 많은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며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부상자들도 조속히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화성시민은 1명으로 파악됐으며, 동부출장소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11월 5일까지 시행되는 애도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동영상 한마음 체육대회 모음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 관내 28개 읍·면·동 선수단을 비롯해 시민 약 7천 여 명이 함께 모여 4년 만에 재게된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 모두 마쳤다. ‘화성’이라는 이름으로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코로나의 여파로 3년 연속 취소됐다가 올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육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28개 읍·면·동 선수단과 특색 있는 지역별 '퍼포먼스'로 입장하고 이에 화답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로 그들을 맞이했다. 특히 23일 개막식에는 화성시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송옥주 ▲권칠승 ▲이원욱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및'시의회 의원' 모두 특설 무대 위에서 28개 읍·면·동 이름으로 참가한 시민들께 축하의 인사를 한 번에 올리는 간단한 '인사법'에 눈길을 끌기도 이외 화성시를 사랑하는 (화·사·연) 지역언론인 '박봉석 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한층 더 빛냈다. ▲동영상 줌바댄스 UJ CREW 공연 모습 이어 개막식에는 국민배우 겸 MC 화성의 아들 '이원하'가 행사에 참여한 읍·면·동 지역의 특색있는 소제를 깔끔하고 맛깔나는 '해설자'로 진행을 이어가고 식전 축하 공연은 여성 '줌바그룹'의 화끈한 춤사위로 축제 분위기는 후끈 달구어 놓았다. 또한, 화성시 홍보대사인 가수 '성은의' 축하 공연과 ‘화성FC와 함께하는 풋볼 이벤트’ ‘서예 체험’ ‘페이스페인팅’ ‘레이저사격 체험’ 등 50여 개의 다양한 경기를 준비하여 행사 중에는 볼거리 먹거리는 한마을 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즐거운 화성시 대찬지를 방불케 하는 '체육행사대회'이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경기종목은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 ▲한궁 총 13개 종목을 겨루는 본경기와 농악경연, 휠체어 육상 2개 기타 종목으로 행사 이틀 동안 내내 뜨거운 우정의 진검승부 결과는 종합순위 ▲1위 봉담읍 ▲2위 팔탄면 ▲3위 향남읍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기량을 뽐낸 선수단이 확정되어 '정명근 시장'이 직접 '우승 트로피'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화성시 '정명근 시장'의 폐회사는 ‘모두 '선의경쟁'으로 펼쳐준 28개 읍·면·동 선수단에 화성시를 사랑하고 애정이 깊은 만큼 관내에서 체육을 통하여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민께도 감사드리며 체육행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뛰어주신 선수단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라는 말과 함께 ‘아무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끝까지 진행을 맡아온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하여“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 스포츠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다음 체육대회 때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성장하여 즐거움과 풍성한 체육행사를 위해 발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동명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A씨 고문 위촉 논란, 화성 시민단체 '화성지킴이' 1인 시위 시청본관 정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시민단체 '화성 지킴이'는 19일 화성시청 앞에서 피켓에 상복을 입고 1인 시위를 해 눈길을 끌었다. 피켓 속 내용에는 "몸통이 누구냐! 몸통의 실체가 누구냐! 화성시 용역 독식 논란 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고문 위촉 등 내용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화성시 용역 독식 논란'?? 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고문 위촉했다는 보도 자료와 피켓으로 몸통의 실체를 거듭 요구했다. 동탄트램 설계 등 화성시의 용역업무 대부분은 동명기술공단이 수행하고 있다. 동명기술공단이 시의 일을 집중적으로 수주해 관련 업계에서도 독식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 A씨를 화성시 체육회장으로 위촉한 것이다. A씨는 재선 화성시의회 의원 출신으로 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전임 화성시장의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한 핵심 측근으로 알려졌다. 이에 화성지역 시민단체가 1인 시위에 나선 것이다. 시민단체 '화성 지킴이'는 19일 화성시청 앞에서 '100억대 화성시 예산을 다루는 민선 화성시체육회장이 출근도 안 하고 월급을 받을 수 있냐' 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시 체육회장직은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체육회 대의원들이 직접 선출해 연간 100억대의 예산을 집행하는 자리다. 시는 각성하고 몸통의 실체를 밝혀라.'라고 거듭 요구했다. 동명기술공단은 A씨를 지난해 고문으로 위촉해 약 1년간 월 고정급여 400만 원가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역 독식 논란! "몸통 실체 밝혀라." A씨는 논란이 일자 지난달 고문직을 사퇴했다고 한다. 한편, 민선 시 체육회장은 임기 3년으로 대의원들이 선출하고, 연간 100억 원대의 시 예산을 집행하는 자리다. 오는 12월 22일엔 신임 화성시체육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 뉴스팍 / 원스텝뉴스 / 경기탑뉴스 /뉴스인020 /공동취재
▲작업자는 5층에서 생명줄이나 안전모도 없이 난간에 매달려 작업을 하고 있는 아찔한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78-12 일원 공사 현장에서 작업지침을 무시 공사를 강행하고 인근 주민의 민원에도 막가파 공사는 여전 “하려면 하라지 뭐” 이에 담당 공무원의 솜방망이 민원처리 대응에 주민들의 원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 본지는 지난 10월 3일 “화성시 택지지역 막가파 건축공사 이에 대한 피해는 지역주민 ‘몫’”이라는 제목으로 1차 지적 보도를 한 적 있다 이후 또다시 제보에 의하면 일부 지적보도에 관한 작업현장은 임시방편(눈 감고 아웅)식으로 처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 현장은 또 다시 공사 지침을 어기고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의 몫으로 이어져 간다고 말했다. 특히 제보에 따르면 작업현장은 온종일 소음과 먼지 공휴일에도 작업을 강행하고 있어 모처럼 여유 있는 주말을 그들의 공사로 인하여 망쳐버리고 짜증스러운 주말을 보내고 있으며 휴일 편하게 쉬지도 못하고 그들에게 공사를 자제해 달라는 권고에도 아랑곳없이 불법적인 공사를 자행하며 이에 관한 민원에도 담당 부서 공무원은 여러 현장을 봐주기식으로 하는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원성을 올리고 있다. ▲작업자는 옥상위에서 생명줄이나 안전모도 없이 작업을 하고 있는 아찔한 모습 이어 작업현장에는 휴일도 반납하고 건축공정에만 “열” 올리며 소음과 먼지 작업현장 주변은 쓰다 남은 자제들이 널브러진 채로 여기저기 방치되어 있고 특히 작업자들은 하나같이 그 중요 한 작업모를 쓰지 않은 체 5층 건물 난간에서 안전(생명줄)밧줄도 없이 난간에 매달려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래(1층)에서 작업하는 사람도 안전모를 벗어버리고 작업자제를 콘도라 이용 위층까지 자제를 올리며 있었다. 이 광경을 목격하고 있던 주민은 5층 난간이나 옥상에서 저러다 떨어지는 날에는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아래층 밖에서 일하는 인부는 위층에서 실수로 공사자제물건이라도 머리에 떨어지는 날에는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는데 한 사람도 관리·감독을 하지 않고 일에만 치충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사람마저 가슴을 써늘하게 만든다고 꼬집어서 말했다. ▲공사현장 안전 메뉴얼을 지키지않고 한사람도 작업모를 쓰지않고 작업을 하고 있는 위험한 현장 모습 이에 대하여 공사 지침을 잘 활용하고 해당 공사에 직접 관여하는 현장 대리인, 주임 기술자, 전문 기술자 등이 공사가 적절하게 혹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파악 후 공사를 계획, 지휘, 통제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공사관리자가 관리업무를 수행할 때 반드시 준수해야 할 규칙들을 기록 공사관리지침을 작성보관하고 있는지도 의문스럽다 말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안전보건규칙)」 제32조(보호구의 지급 등)는 물체가 떨어지거나 날아올 위험 또는 근로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작업을 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안전모를 '지급하고 착용'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단순히 안전모를 지급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가 착용토록 해야 비로소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이를 위반하면 「산업안전보건법」 제38조(안전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되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판례에서도 "사업주는 안전모와 안전 대가 있어야 하는 작업에 있어 단순히 그 장비를 지급함으로써 안전조치를 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제대로 착용·사용하도록 하여야 할 관리·감독 의무까지 있다 할 것"이라고 판시하고 있다. 한편 담당 부서(건축과)는 지난 3일 지적 보도에 대하여 현장 담당자에게 시민이 불편한 민원을 처리하라고 전했다고 말하고 민원에 대한 처리결과는 반영한 거로 알고 있다는 말과 함께 지속해서 관리·감독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 있는 모습은 보이질 않고 미온적인 태도로 응대하는 모습을 볼 때 연이어 2차 지적 보도를 접하면 어떠한 모습으로 시민을 위한 적극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34회 의왕시 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의왕 부곡체육공원에서 시민 3,000여 명이 참여 한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부곡동이 종합우승, 청계동이 2위, 오전동이 3위를 차지하고, 입장상은 청계동, 응원상은 고천동이 각각 1등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및 유관 기관장, 사회단체장, 6개 동 시민 등 약 3천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태권도 시범과 전자현악, 댄스 등을 시작으로 동별 입장식과 개회식에 이어 종목별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6개 동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축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줄다리기, 테니스, 탁구, 씨름 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행사장 밖에는 의왕 해병대 전우회가 안전한 교통정리에 한몫하고 행사장 안에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열린 콘서트로 화합과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으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분위기는 최상으로 이어져 그동안 의왕시민들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행사를 완벽하게 치러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통해 의왕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함께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정명근 시장의 소통 행보 네번째 권역별 시정 설명 회가 13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권역별 설명회는 지역별 주요 현안과 추진현황, 예산 등을 공개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다. 민 선 8기 100일 앞두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정을 하겠다는 정시장의 취지를 담아 10월 5일부터 21일까지 행정업무 관할 기준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를 가지고 있다 13일 시정 설명회는 화성 동부권역(정남면, 진안동, 병점1-2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현안 추진 현황, 예산등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참석 인원은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이은주 도의원, 이용운 시의원, 오문섭 부의장, 임채덕 시의원, 동부권역 시민들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은주 도의원과 오문섭 부의장 인사말도 이어졌다. 시정 설 명회는 권역별 현안과 추진현황 및 예산 등을 해당 부서장이 설명하고, 시민들이 질의 하는 방식 으로 진행됐다.. 동부권역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화성시 어린이 과학관 건립 현황 ▲만년제 교차로 도로개선 공사 ▲서울 주요지역 광역버스 노선 확충 ▲병점역-동탄역 방면 대중교통 노선 확충 ▲GTX-C 연장 사업과 병점 복합환승센터 건립(철도사업 현황) ▲병점, 황계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 ▲ 수원 공공하수처리장 대책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관련 화성시 대응 현황 등이 소개했다. 이에 시민들은 동부권 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요청하며, 만년제 교차로의 상시적 교통 체증 완화 기 대, 광역버스 조선 증설, 철도사업 조속 추진, 도시 재개발 방안 요청했다. 특히 수원 공공하수처 리장 대책에 대해 주민 불편사항과 대책 마련에 대해 중점 거론 되었으며 해결책을 적극 요청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시정 설명회는 일회성에 끝나는게 아니다. 그동안 시민들이 우리 시가 추진 하고 있는 여러 정책들을 쉽게 알기 어려웠다. 시정 설명회를 통해 시민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소통하며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최선의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정 현안 설명회는 5일 서부권역(남양읍행정복지센터), 7일 동탄권역(동탄출장 소), 12일 남부권역(화성종합경기타운), 13일 동부권역(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1일 봉담권역(봉담행정복지센터) 시정 설명회만 앞두고 있어 봉담권역의 시민들은 무엇을 바라고 원하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명근화성시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 민선 8기' 권역별 설명회를 열어 경청하는 시민들은 '현안사업' 에 대한 깊은 관심속에 설명회는 성공적으로 이어 가고 있다. 권역별 설명회는 지난 9월 2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밝힌바 5일부터 13일 까지 화성시 행정업무 관할 기준 4개 권역을 구분해 찾아가는 현안 설명회 순차인 행보로 그 열기는 막바지에 닥아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별로 관심이 높은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현황, 예산 등을 이해하기 쉽게 공개하며 정책 에 대한 목표를 알리고 아울러 '찾아가는 청치' '소통하는 청치'로 예전에는 보기힘든 '메타버스정치'로 새로운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일 ‘찾아가는 시정현안 서부권 설명회’는 남양읍행정복지센터 이어 12일 개최된 시정 설명회는 향남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우정읍, 향남읍,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등 화성 남부권역의 현안 추진현황, 예산등을 공개하며 시정을 설명했다. ▲향남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설명회 개최 이날 남부권역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대표적으로 ▲향남읍 주민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립사업 ▲서울 주요지 역 광역버스 노선 확충 ▲화성 남부권역 철도사업 추진 ▲화성시립 종합병원(의료원) 건립 ▲남 부권 공원조성 사업 ▲서남부권 도시가스 공급 및 배관망 지원 및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신안산선 향남 연장(여의도-시흥시청-원시-화성 국제테마파크-송산-남양-향남) ▲서해안 복선전철 건설사업 (홍성-합덕-인주-안중-향남-남양-송산) ▲서해선 교량하부 활용시 설 조성(향남읍, 남양읍, 팔탄면) 등 철도사업등으로 9개의 중요사업에 대한 열변을 더했다. 이에 정 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기회가 된다면 시민들을 찾아가 객관적이고 명확한 정보를 알리는 청치계획도 함께 밝혔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 시정현안 설명회 동선을 따라가면 지난 5일은 서부권역(남양읍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7일은 동탄 권역(동탄출장소) 12일 남부권역(화성종합경기타운) 13일은 동부권역(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막을 내리며 그의 순항은 13일까지 계속된다.
▲(화성시의회,‘교육복지위원회 위원’이용운 시의원) 여러분 모두들 사랑한다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아'로 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초의정활동을 풀뿌리 정치활동 그렇기에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말들 한다. 항상 나는 그들(장애인)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과 결과를 만드는 것이 제 의정활동의 목표이자 신념이라고 밝히고 있는 그는 누구인가 경기도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 이용운 의원이다. 인터뷰는 처음이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이 마치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그는 화성시에 없어서는 안 될 ‘화성시 등록장애인’ 3만 명의‘대변인’ 으로 지금부터 그의 솔직한 심정을 하나씩 들어 보기로 했다. Q 화성시의회는 지난 9월 15일부터 21일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본회의 발의 중 처음이라 많이 힘드시고 장애복지 관련 충분한 전달력과 어필이 요구되며 이에 대해 많은 질의를 하신 걸로 전해 들었다. 여기에 한 말씀 하신다면. ◈ '나는 화성시 최초의 장애인 시의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시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장애인 복지라든가 장애인 관련 문제 또는 노인 문제 체육인 문제 이런 분야가 제가 관여했던 ‘전공’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에 집중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갈 것이고 특히 ‘제가 제1호 화성시의원 장애인으로서 역할이 굉장히 부담도 가고 할 일도 무척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임기 동안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장애인단체’ 기타 ‘교통약자’ ‘소외 계층’ 의사를 충분히 수렴하고 또 찾아다니면서 의견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전같이 장애인을 위한 개선정책을 의원에게 요구하며 그냥 ‘정치적인 발언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뭐 이런 쪽으로 말하고 지나가겠지만 ‘저는 장애인 당사자’로 직접적으로 끝까지 추적해서 그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것이 아마 다른 의원이랑 차이점이 조금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에 대하여 저 역시도 그 결과물이 나와야 “장애인, 소수 약자, 교통약자, 그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속해서 필요한 부분을 요구할 것이고” 이에 대한 결과물을 척출할 것입니다. 그래서 “장애인단체”와 또 “집행부” 연결고리 또는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충분히 전달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저의 임무이기도 하고요. Q, 참 어떻게 보면 장애인을 위한 대단한 일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초선 시의원으로 당선 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 제가 장애인 몸으로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공기관’부터 시작해서 ‘화성시청’ ‘자동문 설치’가 우선되고 ‘장애인’ 및 ‘교통노약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문턱’을 모두 제거 설치하며 또 ‘장애인 단체장’들이 요구하는 의견은 면담을 통해 조그만 것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지속해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제가 할 임무이며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일이다. 화성시 ‘정명근 시장’ 역시 “교통약자라든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살피는 공약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여기에 힘입어 “장애인들의 정책을 위해 노력하시는 뜻있는 분과 같이 발맞춰 나가면은 화성시 등록장애인 3만 명과 그 가족들은 좀 더 편안한 삶을 영위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화성시의회,‘교육복지위원회 위원’이용운 시의원의 집무실 Q 본회 중 특별하게 이번 ‘질의’때 장애인을 위한 부분을 질의하셨던 어떤 부분을 어떻게 질의 하셨는지요. ◈ 특별히 ‘이동지원센터’ 설립을 좀 해야 할 부분이며 장애인 ‘보장구 수리센터’라든가 이 밖에 장애인 장애 유형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각, 청각, 지체, 농아, 등등. 장애인 쉼터를 좀 해달라고 하는 요청도 있으나 하나씩 모두다. 해결을 해야 할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노인들 문제도 시급하며 노인에 관한 ‘노인복지 기금예산’을 반영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저도 이 현안에 대하여 집행부와 함께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체육’에 관한 문제를 잠시 말하자면 축구장에 ‘전광판’ 설치 등을 통해서 체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고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시설 부분이며 또한 장애인체육은 아직도 참여율이 낮습니다. 하루빨리 장애인실업팀을 창단하여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홍보 효과에 의하여 더 많은 재가 장애인들이 사회 참여 활동을 하게 되길 희망하는 마음뿐입니다. 이런 것들은 점진적으로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겠죠 하지만 계획을 세워서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모든 문제는 예산이 동반돼야 하고 거기에 수반이 되어야 하며 ‘집행부’와 긴밀하게 논의해가면서 예산 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화성시의회,‘교육복지위원회 위원’이용운 시의원의 집무실 벽에 걸어놓은 그만의 좌우명 4대 글귀 Q.화성시 등록장애인은 약 3만 명 정도 된다고 언급하셨는데 특별히 ‘장애인 전용 체육관’ 이나 ‘신축 체육 건물’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 장애인체육시설’ 신속한 건립을 요구하고 또 장애인과 ‘장애 체육인’들 하고 협의를 통해서 ‘수용시설’이라든가 ‘수용장소’부터 시작해서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설문조사’를 통해서 반영한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 도이리 산 32번지 일원에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를 조성(총면적 2천900㎡, 지상 2층)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다. 현재 향남 ‘반다비 체육관’이 2024년도에 완공하여 ‘장애인체육인’‘비장애인’들과 그 외 ‘아르딤복지관’과 연관되어 생활의 질이 좀 올라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또한 우리 모두 희망을 품고 ‘조기 완공’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 사업 계획’에 따라서 추진하고 있고” 또 “그런 것으로 인하여 장애인의 ‘체육’과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존재감’도 느끼게 되는 부분이고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서 더 나은 생활과 행복한 삶을 보장받으려면 장애인 사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애인체육 종목은 현재 14개 종목이 있다. 더 많은 종목이 조성되어 화성시에 등록된 장애인은 모두가 활동하는 장애인으로 끌어올리고 활동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하여 참여인구를 늘리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한 사람도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끝으로 장애인에게 하고 싶은 말과 의원님이 임기 내에 내가 이것만은 꼭 해놓고 싶다 이것만은 꼭 실현해야겠다는 계획이 있으실 것 같은데 간략하게 한 말씀. ◈ 불행히‘저도 운동하다 다쳐 장애인 되어 장애인의 어떤 서러움이라든가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좀 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화성시 등록장애 3만여 명이지만 우리 함께 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장을 마련해줘야 할 부분이며 또 참여시킬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장애인들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 장애인 ‘사회단체 연합회’ 및 ‘법인체’를 통한 수익사업을 전개하여 존재감을 느끼고” 인간 다운 삶을 살며 우리도 세금을 내면서 장애인들도‘법인단체’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싶은 것이 소망이며 목표 중 하나다” 발달장애인이나 중한장애인들은 보호자와 함께 일할 수 있으며 안정감도 있고 좋지만 어려움과 제약이 많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장애인의 생을 위한 정책 그런 정책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이어 장애인에 대하여 “배려를 일부 사람들은 특혜라고 하는 사람들도 간혹가다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장애인은 아직도 배가 고프죠. 더 많은 활동하기 위해서는 교통제약이 많이 따르고 있다. 그 불편함을 없애고 “장애인도 사회에 나와서 사회의 일원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지만 장애인들은 옛날에는 보편적 숨어서 지냈다. 왜 그랬을까요 생각해보세요! 한편 그는(시의원 이용운) 이렇게 외쳤다 장애인 여러분 이제 모두다. 나와야 합니다. 화성 인구는 이제 100만 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지금부터 화성시민으로 사회 활동도 ‘비장애인’과 함께해야 합니다. 힘내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그러기에 교통 불편이나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겠지요. 용기를 내시고 숨지 마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마음의 문턱’은 깨버리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저 ‘이용운’이 한 몸 다 바쳐 장애인 복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장애인, 노인, 여러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그의 진솔한 속내를 하나씩 들어 보았다.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78-9 준주거지역 일원 도시환경 안전수칙 무시한 막가파 공사현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78-9 준주거지역 일원에 신축건물 수개동이 수개월 전부터 공사가 한창이지만 시공사들은 자연환경과 안전을 무시한 “막가파” 공사는 식을 줄 모르고 인근 아파트 주민과 상가의 소음·분진 피해는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택지지구 내 수개동 신축건물을 짓고 있는 공사 현장에서 “각종 안전사고와 주변 환경에 대한 특별한 조치 및 개선이 없는 한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제일 염려하는 아이들 통학로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지금까지 개선된 적 없이 공사에만 “열”올리고 있어 “시공사 측 무책임한 태도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며 성토했다. 이에 택지지역은 곳곳에서 상가주택 신축 공사가 추진되면서 시공사와 인접 주민들과 마찰이 심심찮게 빈발하고 있다 이곳 신축 현장도 마찬가지다 지난날 수개월부터 확인된 13개의 블록에 신축 공사를 동시다발로 실행하고 있는 회사는 A/B/C/D/E/5개의 대표적인 회사로 남양읍에서 크고 작은 건축공사를 하는 건설회사들이다. 이들은 시공 시간과 준공 기간에만 치중할 뿐 주변 환경이나 안전은 뒤로하고 자신들의 이득에만 “열”올릴 뿐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의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다 여기에 사랑하는 자녀들까지 다칠까 제일 염려하는 부분이라고”주민들은 지적했다. 이어 공사 현장에 둘러보며 “거의 수백 미터 달하는 인도는 그들의 공사 자재로 나열되어 존치 공사를 강행하고 안전가드레일과 위험표지판은 하나도 찾아볼 수도 없었다”. 또한 “인도가 공사로 인하여 인위적으로 없다 보니 차량이 달리는 차도로 건너다니기가 부지기수고 현장을 피해 돌아서 학교를 통학하다 보니 아이들마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하루 종일 소음과 공사장에서 뿌려지는 미세먼지는 주민들의 건강 또한 해치지는 않을까 걱정뿐”이라고 전했다. 특히 야간에는 가로등 하나 없는 공사장 주변은 어른이나 노약자가 이곳 공사 현장 상황을 잘몰라서 넘어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작업현장 주변에 널브러진 쇠 파이프나, 철근들 미처 못을 제거하지 못한 각목까지 보행자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체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그들을 관리·감독을 하는 관계부서 또한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터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이에 대한 관계부서(건축과)는 “수시로 건축에 관한 모니터링 점검은 남양 현장뿐 아니라 관내 전 지역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 진흥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안전조치 의무 이행 실태를 확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하고 있으며 “이곳 현장을 수시로 안전에 대한 점검과 계도는 철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불편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거울삼아 더욱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더 이상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장점검을 통해 잘못된 부분들은 즉각 조치 시정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고 “건축시공에 대한 이상 유무 안전 점검과 지역주민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작업 환경 내 위험 요인과 불편한 점을 사전에 조치하여 적극적인 행정으로 앞서나가겠다”고 통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