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비만율(20.4%)과 현재흡연율(9.0%)이 2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흡연율은 한 자릿수(9.0%)로 내려오며, 비흡연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흡연, 신체활동, 식생활 등 주요 건강지표를 조사해 지역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국가 단위 조사다. 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만 19세 이상 구민 91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는 서울시 평균과의 비교, 전년도 강남구 수치와의 비교를 통해 ‘양호·동일·개선 필요’로 구분해 분석했다. 가장 우수한 지표는 비만율과 현재 흡연율로 이 비율은 낮을수록 건강을 위한 체중 관리를 잘하고 있고, 흡연자가 적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만율은 2024년 24.1%에서 2025년 20.4%로 3.7%p 감소했고, 현재흡연율은 10.8%에서 9.0%로 1.8%p 줄어 모두 서울시 최저를 기록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 대술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일 농촌 환경오염 예방과 쾌적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수거 활동은 대술면 관내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순회 수거 방식으로 추진되며, 2월 4일과 2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수거 대상은 과수용 폐반사필름, 고추 재배용 부직포, 차광막, 농약줄, 보온덮개, 육묘포트, 모판, 점적관수 자재, 톤백포대 등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이며, 수거된 폐기물은 대흥면 맑은누리센터 지정 부지로 운반해 일괄 처리한다. 이번 활동은 대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참여하는 자연정화 활동과 병행 추진됐으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영농폐기물 무단투기와 불법 소각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만큼 이번 집중 수거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와 함께 관내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예산군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이 안심하고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 유통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지역 대표 로컬푸드 직매장인 ‘로컬푸드 직매장 어서오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생산자의 판매 품목 품질 상태, 원산지 표시 여부와 정확성, 가공식품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군은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생산자에게 안내하고, 원산지 표시 기준과 거짓 표시 시 처벌 규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으며, 특히 혼란을 줄 수 있는 표시 방법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현장 중심으로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이 안심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직매장 품질 관리에 더 힘쓰겠다”며 “설 명절 연휴에 맞춰 수시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현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호와 질병의 예방·조기 발견을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 안내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2026년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64세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주요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혈액 검사 △요검사 등이다. 또한 66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에는 △골밀도 검사 △인지 기능 장애 검사 △정신 건강 검사 등 노년기 건강관리에 필요한 항목이 포함돼 있다. 건강검진은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진기관은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진 전날 밤 9시 이후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는 대상자의 원활한 수검을 돕기 위해 문자와 전화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안내는 건강검진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만성질환과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연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지난 4일 관내에 거주하는 100세 도래 국가유공자를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위문 대상자는 1926년생 6·25참전유공자로 현재 봉산면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군은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을 직접 찾아 케이크와 학생들이 작성한 손편지,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번 위문에는 예산군 부군수를 비롯해 충남서부보훈지청장, 1789부대 3대대장, 예산군보훈단체협의회장이 함께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뜻깊은 생신을 함께 축하했다. 군은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복지 증진을 위해 위문 행사와 다양한 보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삶이 곧 지역과 나라의 역사임을 함께 되새겼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관내 산업단지의 환경 안전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한 상시 지도·점검과 운영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적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운영 실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처리 공정 전반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동계 갈수기로 하천 유량이 감소하는 시기를 맞아 방류 수질 기준 준수를 최우선으로 두고 처리 효율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유입 폐수의 수질 상태와 전처리 적정 여부, 처리 공정별 가동 상태, 최종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공공수역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수질 관리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노후 설비에 대해 단계적 보수와 개선을 추진하고 계절과 기상 여건에 따른 수질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기술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군은 입주 기업체를 대상으로 폐수 배출 관리와 사전 처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관계 부서와 협업해 불법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2월 수상자로 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민승기 교수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은 최근 3년간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과학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를 매월 1명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부터 우수과학자 포상의 영예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명칭을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으로 격상(시상 명칭의 ‘대한민국’ 상표화'브랜드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지구 온난화가 야생동물과 극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되돌아보는 북극곰의 날(2월 27일)이 있는 2월을 맞아, 이상기후 현상의 원인 규명과 미래기후 전망을 통하여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 온 민승기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6차 평가보고서(2021년)를 통해 폭염·호우 등 전 지구적 이상기후 증가와 북극 온난화 가속 현상을 분석하면서 2050년대에는 북극해빙이 소멸할 우려를 밝힌 바 있다. 하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해 영풍문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2026년 2월 3일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에서 개최됐으며, 김경환 영풍문고 대표이사,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영풍문고는 서울숲 호숫가 서측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서울숲 호수와 커뮤니티센터 일대에 ‘책과 함께하는’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영감을 주는 복합문화정원으로 재탄생시킨다. 영풍문고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간동안 북토크, 시민참여서가 등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사유의 경험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숲 커뮤니티센터를 정원책방으로 꾸며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유명 저자 및 문화예술인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북토크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펼쳐진다. 여행·미학·사유 등 매달 달라지는 테마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영감을 불어넣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다양성과 포용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논산시가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제도·업무 방식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집중하는 한편, 공직사회 내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우수공직자에 대한 포상과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반복·고질 민원 개선, 현장 규제의 합리적 개선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과제를 적극행정의 핵심 대상으로 삼아, 시민의 눈높이에서 먼저 움직이는 ‘논산형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적극행정 실천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게는 포상과 함께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실질적인 동기 부여를 통해, 적극행정이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적극행정 면책 제도 등 공무원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도 조성할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적극행정이 일선 현장까지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동구는 오는 2월 5일부터 전기차 완속충전구역의 주차 가능 시간 기준을 조정하고, 공동주택에 대한 과태료 부과 적용 범위를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산업통상자원부 고시) 개정에 따른 것으로, 충전시설의 회전율을 높여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다. 이번 개정의 핵심 변화는 두 가지다. 첫째, 완속충전구역 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의 주차 가능 시간이 기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된다. 이를 초과할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은 외부 전원을 통해 충전한 전기에너지로도 주행이 가능한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을 말한다. 일반 전기차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14시간 기준이 적용된다. 둘째, 공동주택에 대한 과태료 적용 범위가 기존 500세대 이상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충전 목적 외 사용이나 주차 가능시간 초과 시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 기준 강화에 맞춰 친환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도시 문제 연구로 저명한 MIT 센서블 시티 랩(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Senseable City Lab)이 ‘서울’에 세계에서 네 번째,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연구소를 열고 글로벌 도시 공동 연구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서울AI재단은 2월 3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AI 연구기관인 ‘MIT 센서블 시티 랩(MIT SCL) 서울연구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공식 명칭은 ‘MIT 센서블시티 서울(Senseable City Seoul)’이다. ‘MIT 센서블시티 서울’은 MIT SCL(Senseable City Lab)이 전 세계 주요 도시와 함께 운영 중인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서울을 AI 기반 도시 연구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Living Lab)’로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MIT 센서블 시티 랩(Senseable City Lab)은 센서·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를 이해하고 스마트시티, 건축환경 등에 영향을 미치는 디지털 기술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암스테르담, 두바이, 리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는 건축행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천안시 건축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 인원은 총 23명이며,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11명) △건축구조(5명) △건축시공(2명) △교통(2명) △건설안전(1명) △토목(1명) △조경환경(1명) 등 총 7개 분야다. 위원회는 전체위원회 외에 구조·해체·전세사기 피해주택 등 3개 전문위원회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건축사 또는 기술사 자격 취득 후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 대학의 조교수 이상 등이다. 특히 시는 성별 균등 참여와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여성 및 만 34세 이하 청년 전문가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3년간 ‘천안시 건축 조례’에 따른 심의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다만, 천안시 내 다른 위원회 3개를 초과하여 참여하거나 현재 시 건축위원회에서 한 차례 연임한 위원은 위촉이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신청서와 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처리로 시민 편익을 높인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 10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행정혁신을 선도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22건을 접수해 서면 심사, 온라인 시민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의 사례(10명)를 확정했다. 최우수 사례에는 공공시설과(이은경 팀장·박태순 주무관)의 ‘120억 원 압류 위기 속, 과감한 결단으로 노인요양시설을 완성하다’가 선정됐다. 우수 사례에는 △1,200명의 식량 공백 위기를 막아낸 ‘푸드뱅크 재건’(복지정책과 황규영 팀장·유회준 주무관) △22년 만에 본궤도에 오른 ‘천안역 증개축 사업’(교통정책과 박노봉 팀장·이정미 주무관) 등 2건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 사례는 △민간개발 갈등 해결(급수과 유연진 주무관)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부챙이마을’ 출범(도시재생과 권기민 팀장·김용환 주무관) △지역주택조합원 자격 문제 해결을 통한 청약 기회 부여(공동주택과 표종훈 주무관) 등 3건이 꼽혔다. 시는 선발된 공무원들에게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는 세외수입 고지서 반송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QR스캐너를 활용한 자동 반송 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주소 불명이나 수취인 부재 등으로 반송되는 세외수입 고지서는 담당자가 반송 내역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확인해 전산에 입력해야 했다. 이로 인해 처리 시간이 길어지고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행정적 한계가 있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지서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반송 정보가 전산에 즉시 반영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QR스캐너를 활용하면 고지서 번호와 납세자 정보 등이 자동으로 인식돼 일괄 처리가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입력 오류를 최소화하고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반송 및 재송달 이력이 체계적으로 관리됨에 따라 행정 업무가 효율화되고, 체납 예방과 납기 내 자진 납부율 제고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이번 QR스캐너 도입은 세외수입 행정의 디지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는 올해 시행 4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연간 모금 목표액을 4억 5,000만 원으로 정하고,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홍보 전략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천안시 고향사랑기부금은 2023년 1억 9,470만 원, 2024년 2억 5,330만 원, 2025년 3억 1,400만 원으로 매년 20%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관기관, 향우회, 자매도시와의 상생 협력 및 시기별 이벤트에 힘입어 전년 대비 기부금이 2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부 참여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대부터 50대까지의 기부자가 전체의 92.7%였으며, 시기별로는 연말정산 혜택을 노린 12월 기부 비중이 54.2%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시는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 기부층인 직장인 등을 겨냥한 맞춤형 홍보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기부 유인책을 대폭 강화한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의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기부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