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병점1동은 18일 ‘병점1동 행복마을관리소’개소식을 열고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활 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병점1동 벌말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련된 행복마을관리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이 2교대로 근무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을 내 순찰활동 강화, 여성 및 아동 안심귀가를 비롯해 공구대여,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등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지원하는 다양한 주민 공동체 활동도 전개한다. 행복마을관리소는 특히 주민들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할 계획이다.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빌라 등이 밀집된 병점1~4통을 대상으로 아파트 관리소와 같은‘마을 관리소’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 김진관 병점1동장은“병점1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행복한 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8월 16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른 각 분야별 후속 조치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시는 불요불급한 외출·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며 사람 간의 접촉 최소화를 권고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국공립시설 등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여부 점검 등 향후 실행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방역 및 점검에 있어 선제적 조치를 취하여 지역 내 코로나19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이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중앙부처·경기도 등 상급기관의 분야별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정확히 이해하고 숙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16일(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공공시설에 대하여 운영을 잠정 중단하였다. 다만, 코로나19 위험도 평가 추진이 완료되었고, 시설별 제한인원수 대비 실 이용자수가 낮아 추가적인 이용 제한의 필요성이 낮은 공공 문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는 일부 개방을 추진한다. 관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공시설 1,056개소 중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 이음터, 우리꽃식물원, 장애인복지관 등 71개소에 대하여 정상 운영 및 일부 개방하고,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모두누림센터 등 나머지 공공시설 985개소에 대해서는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임종철 부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관련 소관 시설물 관리주체에 방역수칙 지침 안내하길 바라고, 2단계 격상 시행기간 중 방역수칙 의무 이행 대상시설에 대한 세부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철저히 점검”하고, 공공시설 운영 중단 및 일부 운영현황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라“고 말했다. 공공시설 개방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방문 전 각 시설별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 및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가칭)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서비스의 이름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배달앱’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대중적이고 활용도 높은 명칭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경기도의 지역 특성과 공공배달앱의 성격을 도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명칭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면 남녀노소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8월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링크된 설문조사 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지은 명칭을 제안하면 된다. 1명당 최대 3가지의 이름을 제안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상징성, 대중성, 적합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사전심사, 선호도 조사, 최종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총 상금은 60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는 100만 원, 우수상 수상자는 10만 원을 각각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결과 발표예정일은 9월초다. 최종 공식 명칭은 공모전 당선작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채택할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기도 공공배달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www.kgcbrand.com)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주식회사 공모전 담당자(031-5171-5561)에게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7월 공공배달앱 시범지역으로 화성, 오산, 파주 3개 지역을 선정한 바 있다. 오는 19일부터 시범지역 가맹점을 모집해 10월 말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경기북부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재입식 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데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ASF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양돈농가는 내·외부 울타리, 방조·방충망, 방역실, 전실, 물품반입소독시설, 축산폐기물 보관시설, 입출하대 등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에 따른 설비를 갖춰야만 재입식이 허용된다. 만약 이 같은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양돈농가에게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에 도와 한돈협회는 재입식 희망 농가들이 적합한 시설을 갖추도록 양돈전문 수의사들이 참여한 TF팀을 구성, ASF 피해가 발생했던 연천, 파주, 김포 소재 농가를 대상으로 순회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한돈협회와 합동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 경기북부 30개 양돈장 시설을 직접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총 7차례에 걸친 회의를 열어 실제 농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시설별 표준안을 만들었다. 아울러 지난 1일 경기북부 한돈협회 지부장 및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에 따른 사례별 적용방안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최권락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양돈농가들이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을 준수해 ASF 유입 걱정 없이 재입식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물샐틈없는 방역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만 발생되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아직 백신이 없어 대부분 국가에서 살처분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 병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몸이 푸르게 변하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급성의 경우 며칠 만에 폐사하는 등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도내 농가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9건의 ASF가 발생해 207농가 32만502마리를 살처분 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파주, 연천, 포천지역 야생 멧돼지에서 392건이 발생됐다(2020년 8월 7일 기준).
▲이원욱 국회의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문재인 정부가 사수했던 수도권 방역이 무너지고 있다. 전광훈이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세 자릿수대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제2의 신천지 사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 나라 기강이 무너졌다. 확진자가 증가하는데, 광화문에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시위를 하는 자들이 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정부를 향해 일성을 토하면서 가장 중요한 국민안전을 위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우려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다. 진영논리를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조금 높이자는 의도다. ‘코로나19 확진 증가세를 걱정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발언은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인가. 윤석렬 검찰총장에게도 고한다. 민주주의가 침탈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왜 가만히 있는가, 국민 생명을 위해 지금 나서야 하는 것이 아닌가. 침묵을 깨고 지금 당장 사랑제일교회로 달려가라. 수도권 방어진을 치지 못하면 폭발적인 증가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전광훈을 그냥 두어야 하는가,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의 부모님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다. 더 이상 관용은 없다. 안전을 진영논리로 더 이상 호도하지 말라. 사랑제일교회를 즉각 압수수색하여 신도명부를 확보하고, 그들의 동선을 긴급 조사해야 한다. 그리고 전광훈을 즉시 긴급체포하여 법치주의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그자야말로 바이러스 테러범이다.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다. 법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경기도교육청, 다음달 11일까지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 시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6일 오후 사회부총리-경기·서울·인천·부산 교육감 긴급 화상회의를 진행한 뒤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후속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교육청은 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오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는 밀집도 1/3, 특수학교와 고등학교는 밀집도 2/3를 유지하는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아울러 학생 안전을 위한 조치로 지역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용인과 양평 서종면, 양서면 소재 학교에 대해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교육청은 원격수업 전환 기간 동안 용인과 양평지역 학원 휴원을 강력히 권고하고, 용인과 양평 외 경기도 전역의 학원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방역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날 대책회의에서 “7월 말까지 도내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 수가 60명인데 비해 이달 1일 이후 16일 오전까지 약 2주간 도내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 수가 32명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상황을 매우 엄중하고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8월 들어 급속도로 확진자가 확대된 데 대해 사례 심층 분석을 거쳐 방역당국과 협의한 뒤 강력한 학교방역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도가 공연장 등 8개 다중이용시설을 방역수칙 의무화대상에 추가하고 이들 시설에 대한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방역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15일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김희겸 행정부지사는 “다수 시군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한다”면서 “연휴기간 동안 추가확산을 막는데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시설별로 담당부서를 지정해 점검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150㎡이상 일반음식점·목욕탕·사우나(식품안전과) △워터파크(관광과) △공연장(예술정책과) △영화관(콘텐츠정책과) △실내체육시설(체육과) △멀티방·DVD방(미래산업과) △실내 결혼식장(가족다문화과) △장례식장(노인복지과) 등 8개 추가 방역수칙 준수시설별로 담당 부서를 지정하는 한편 일일점검을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도는 15일부터 30일까지 교회를 포함한 모든 종교시설과 pc방, 다방, 목욕장업, 학원·교습소 등에도 예방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한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다. 또, 18일부터 30일까지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문판매업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재연장했다.
▲코로나19 긴급대책 회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와 경기도 등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화성시는 60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관내 종교시설 120개소에 대하여 경기도 종교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에 따른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점검하는 등 방역강화에 나섰다. ▲ 종교시설 현장점검 화성시는 올 3월 15일부터 금일 8월 16일까지 총 20회(1,282개소(금회 120개소))에 걸쳐 매주 일요일에 집회예배를 진행하는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2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수칙 준수’ 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이행 여부 등 현장점검 하였으며, 코로나19 종교시설을 통한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시는 16일 종교시설 현장 점검에 앞서 오전 10시 서철모 화성시장 주재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스포츠, 학교, 공공기관•기업, 집합•모임•행사 등 각 분야별 문제점 확인 및 관리대책(방역수칙 강화 등)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방역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대책회의는 지난 1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5일부터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화성시가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화성시는 이번 긴급 점검을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중앙정부 지침을 우선적으로 정확히 숙지하고 지자체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현 코로나 방역상황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말했다. 또한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지침 준수이행이 병행될 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조속히 1단계로 내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철저한 방역지침(방역수칙준수 등) 하에 일부 문화시설에 대한 개방을 유지할 예정이다.
▲평화의 소녀상 제막4주년 기념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평화의소녀상은 제8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및 오산평화의소녀상 제막4주년을 기념하여 기념식을 진행했다. 오산평화의소녀상의 연대발언을 시작으로 “오늘이라는 이 봄날” 시 낭송, “바위처럼” 노래를 함께 부르며 진행하였다. 오산평화의소녀상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아픔에 동참하고 우리 후대에게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살아있는 역사 문화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민단체로 2016년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과 시민문예회화대전 등을 통해 오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인 8월 14일은 1991년 고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로, 지난해 처음으로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단체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어린 나이에 일본군에 끌려가 처참히 짓밟힌 소녀들이 용기를 내어 진실을 밝힌 역사적인 날이다. 우리가 함께 기억하고 평화를 기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평화의소녀상 제막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 미래는 없다. 우리가 기억하고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고 평화로 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시장 “지역 커피맛집으로 자리 잡길” 윤화섭 안산시장은 장애인 지원을 위해 14일 시민시장에 개소한 ‘커피, 랩’ 카페를 방문해 앞으로의 번창을 기원했다. 커피, 랩 카페는 중증장애인 지원 및 시민들의 착한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시가 시민시장 내 공실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윤 시장은 커피랩 카페 방문에 앞서 운영을 맡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행복한학교를 방문, 장애인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했다. 윤 시장은 “일하는 장애인들에게 착한 소비로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커피, 랩’ 카페가 지역 커피맛집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장애인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시민시장에서 운영에 나선 커피랩 카페는 근로 장애인과 담당직원이 2인 1조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커피·음료, 베이커리 등을 판매한다.
▲화성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주 내린 집중호우로 화성시 내의 재산피해가 4억333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가 지난 13일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한 피해 집계 내역에 따르면 지난 8월1일부터 13일까지 총 88건, 4억 3338만원의 재산피해가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까지 화성시 피해상황은 총 248건(공공시설124, 사유시설123, 기타1)으로 NDMS 피해집계 내역과 재산피해 내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NDMS에 등록된 화성시의 주요 피해내역은 사망 1건, 주택반파2건, 주택침수 9건, 농작물피해 59건, 농경지유실 2건, 농림시설 파괴 4건, 중소기업 피해 4건, 소상공인피해 7건 등이다. 화성시는 지속적으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중에 있다. 시설피해 248건 중 216건에 대해 응급복구가 완료됐으며 복구율은 87.1%에 이른다. 화성시는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시설별 피해 현장 확인 후 재난지원금 대상과 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예산은 3,000만원으로 책정 됐으며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은 예비비를 신속히 편성해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지난 2004년에 아파트 사업시행자가 토지개발사업을 완료하고도 최근까지 소유권보존등기를 이행하지 않아 16년간 미등기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토지를 재산관리팀에서 찾아 시로 소유권보존 등기를 완료 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봉담읍 소재 아파트에 진출입하는 공공시설(도로)로 면적은 4,622㎡이며 공시지가는 약 12억원 상당이다. 화성시는 지난 6월 숨겨진 토지를 찾기 위해 토지개발사업 관련자료 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공간정보시스템에 시유지 레이어를 추가 도입하여 토지개발 완료 사업 인접 공공시설(도로, 공원)이 우리시 미 소유인 부지를 선별하였다. 그 결과 봉담읍 상리 651-1번지 외 5필지가 현재까지 화성시로 소유권 보존등기를 이행하지 않아 미등기 상태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난 7월 소유권 보존등기를 완료했다. 김선영 화성시 회계과장은 “토지개발사업 완료 이후 현재까지 시로 소유권 등기가 이행되지 않은 공공시설(도로, 공원) 재산을 지속 발굴 예정”이라며 “시 자산 증대에 기여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공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미세먼지 관리 종합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14일 화성시환경사업소에서 ‘미세먼지 발생원 조사 및 대책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동영 경기연구원 박사, 장영기 수원대학교 교수, 이강웅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환경단체 및 관련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해 과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용역은 오는 2021년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사)한국대기환경학회가 맡아 ▲대기오염 배출원 인벤토리 구축 ▲1천 개소 이상 현장 방문조사를 통한 대기오염 배출시설 사업장 전수조사 ▲미세먼지 발생 내·외부 원인분석 ▲미세먼지 관리 장단기 로드맵 수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관내 소재 대기오염배출업소가 3천여 개로 전국 최다인 점을 고려해 전수조사와 업체별 배출량 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배출원별 데이터 분석으로 우리 시만의 미세먼지 종합 대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사무총장으로 재선출 확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2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1차 정례회에서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사무총장으로 재선출 되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성남시청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1차 정례회를 열어 오산시의회 의장(오산시의회 의장, 재선)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윤창근(성남시의회의장) 신임회장의 추대로 8대 전반기 사무총장에 이어 최초로 후반기 사무총장으로 연임된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윤창근 신임회장을 비롯한 시·군의회 의장들과 힘을 합쳐 소통하며 지방분권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의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의회 역사상 최초로 8대 전반기 의장에 이어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출되어 연임하게 되었다.
▲화성시 전곡항내 수산물센타 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길이 열리는화성시 기분좋은변화 행복화성이라는 화성시는 ‘전곡항 어촌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진행하면서 건립한 수산물센터가 부실시공으로 인하여 센타내 상인 및 전곡리 주민의 극심한 반발로 운영ㆍ관리권을 가지고있는 시는 제동이 걸렸다. 전곡항 어촌관광단지 조성공사는 지난17년,12월 시작하여 18년 12월까지 서신면 전곡리1080번지 전곡항 어항구역 일원에 총사업비 3.300백만원(국비1.650 도비82 시비1.568)들여 어촌 관광단지를 조성했다. ▲ 2층으로 건립한 전곡항내 수산물센타 내부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며 2층으로 건립한 전곡항내 수산물센타는 현제 총12개의 점포로 1층 상가8개 2층4개의 상가로 구성 해마다 풍성하게 열리는 뱃놀이축제 및 전국에서 찿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하여 보다 저렴하고 싱싱한 활어회제공 품격있는 서비스로 전곡항 수산물센타의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을 하였으나 최신식 건물이라고 완공한 건축물은 날이갈수록 하자 투성 상인 모두가 하나같이 더 이상 현 상태로는 영업을 할 수가 없을 것 같다고 "열"을 토하며 말했다. ▲건물 천장내 낙수피해로 임시 설치한 생수통 진풍경 장면 ▲건물1층 화장실 복도에 설치한 누수 모음통 장면 이어 1층복도 내부천장 원인모를 낙수가 24시간 수없이 떨어져 흘러내리고 임시방편으로 상가 주민은 빈 생수통을 천장에 설치하고 복도에는 큰물통으로 낙수받고 있는 진풍경이 보여지고 2층상가 복도 도 마찬가지다 각층 화장실 엘리베이터 크고 작은 하자에 이어 건물 외벽마져 누수가 언제부터 흘러 내렸는지 알 수는 없지만 선명하게 자국을 남기고 있었다 또한 건물외벽 외형 구조물 상단 모퉁이 벽체는 금이가고 육안으로 보아도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상태이며 요즈음같이 태풍에 장마 구조물 일부 콘크리트가 무너지는 날에는 지나가는 행인의 안전을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촉즉발 심각한 상태 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하고 있는 심각한 실정이다. ▲외벽 조형구조물 일부 콘크리트 무너지기 일보 직전 또한 수산물센타 상인 외 전곡리 마을주민은 어떻게 화성시는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며 건축한 건물이 2-3년도 버티지못하는 이런 엉터리같은 건축물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반문하며 말하고 있다. ▲낙수로 벽체가 항상 젖어있는 건물외벽 이어 관리감독을 전담하는 해양수산과 직원은 도대체 뭘하고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말로만 시정토록 하겠다 건축을 시공한 업체에게 연락했다 무책임한 탁상 토론만 하고 정작 점포 상인들은 힘들게 벌은 돈만 임대료 명목으로 화성시에 같다 받쳐야 하는 꼴이되며 날이갈수록 이런저런 상황으로 장사도 어려워 생계마져 힘들다며 점점더 불량한 시설 밑에서 생계을 꾸려가는 것이 지옥같다 매일 같이 찿아오는 관광객 및 손님께 현 상황을 설명 하기도 민망하다 말하며 울분을 토했다. ▲여기저기 천장을 분해하고 누수를 살피고 있는 모습 이어 손님A씨도 여기저기 둘러 보면서 너무 주변이 어수선하고 지져분 하다며 불괘감을 드러냈고 화성시가 이렇게 손님을 받아도 되는건지 알 수 없다며 기분좋은화성 행복화성 말 그데로 실천에 옮겨서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관계당국은 힘을 써야 할 것 같다며 주문하듯 말하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돌아섰다. 한편 화성시 해양수산과(고영철 과장)는 상황에 대하여 보고는 받았다 말하고 시도 최선을 다하여 관계 시공업체와 시급한 대화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내로 상인들 모두 불편함없이 영업을 할 수있록 하겠다며 잛게 답했다. (경기탑뉴스=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