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2월 22일, 경기 용인시 소재 종오리 농장(약 6천수 사육)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12월 22일 경기 동물위생시험소는 해당 농장에 대한 상시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되어,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다. 중수본은 이번 H5형 항원 검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역학조사 등과 함께,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정밀검사를 실시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생석회 도포, 장화 갈아신기를 꼭 이행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여부 확인시 방역당국으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0년도에 원자력 또는 방사선안전관련 법령 등의 위반 내용을 공익신고, 국민신문고 및 옴부즈만으로 제보하여 원자력안전에 기여한 46건에 대해 총 9,556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원안위는 이날 ‘원자력안전 위반행위 신고자 등에 대한 포상금 지급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포상금 지급 심의 대상 및 포상금 지급 금액을 결정하였다. 엄재식 위원장은 “원자력안전과 관련해 위법행위와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원자력안전 관련 업계 종사자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원자력 안전과 관련한 비리, 기기·부품의 결함, 불합리한 업무관행, 기타 원자력안전 관련 법령에 위반되는 행위에 대해 내·외부의 제보를 받아 원자력산업계의 비리와 부조리를 방지하고자 2013년부터 '원자력안전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외교부는 12월 21일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 인턴 파견 사업’ 참가에 관심 있는 청년 약 15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국제기구 인턴 간담회’를 화상 토론회 형태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 인턴 파견 사업’은 우리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과 에너지 분야 차세대 전문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2011년에 시작된 이래 올해까지 총 45명의 청년들을 국제에너지기구[IEA],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와 같은 에너지 국제기구에 인턴으로 파견하였다. 매년 에너지 국제기구로부터 인턴 수요를 확보하여 파견할 인원을 선발하고 있고, 인턴 파견자들에게는 왕복항공료 및 최대 6개월간 체재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이 행사에서 이성호 경제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 분야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국제기구 진출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격려했으며,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턴 파견자들이 건강히 인턴 업무를 수행하였다는 점을 평가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에너지 국제기구인 국제에너지기구[IEA],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의 인사 담당자들이 처음으로 참석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업인 근로여건 개선과 어선 안전강화를 위한 새로운 건조기준인 ‘표준어선형’ 제도 도입에 맞춰 실시한 ‘제1회 표준어선형 설계 공모전’의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표준어선형’ 제도는 어선의 안전·복지강화를 위해 선원실 등 선원의 의식주와 관련된 공간은 허가규모에서 제외하여 복지여건 개선을 유도하고, 복원성 검사 등의 대상을 5톤 이상 어선으로 확대 적용하는 등 강화된 안전기준을 통해 어선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해당 내용을 담은 관련 고시가 이달 말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 제도 시행에 맞추어 지난 11월부터 어선설계사와 대학생을 대상으로'표준어선형 기준'이 적용된 9.77톤 자망 혹은 통발어선 설계(1가지 이상)를 공모하였고, 그 결과 총 19팀의 29개 과제가 출품되었다. 이후 해양수산부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설계의 안전성, 복지성, 편의성 등을 주안점으로 하여 서류심사(1차)와 발표심사(2차)를 진행하여 수상작 5점을 선정하였다. 통합 부문 대상은 어선의 안전성, 어업인 복지여건 개선과 조업편의성 및 설계 혁신성 등에서 종합적으로 우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늘(2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 등을 고려하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의 사업신청서 제출 마감일을 연장(최소 특별방역 강화조치 시행기간 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의 강도 높은 조치 속에서 사업 제안을 준비하는 민간업체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제출 마감일 연장 기간 등은 추후 코로나 대응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재고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2.22. 오전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과 화상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클린턴 행정부 국무장관으로서 2000년 미북 공동 코뮤니케를 이끌어내었고, 현재까지도 미국 외교 원로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올브라이트 전 장관으로부터, 과거의 경험과 지혜를 경청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교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브라이트 전 장관은 과거 국무장관 재직시절 경험을 소개하면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한미간 동맹에 기초한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며, 미국 신 행정부는 한국과 긴밀히 조율 하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준비된 외교적 프로세스를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올브라이트 전 장관은 과거 김대중 대통령과 한국정부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면서 한국이 북한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미국의 신 행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인영 장관은 과거 클린턴 행정부가 추구했던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한 노력들이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고 언급하고, 과거, 김대중 정부와 클린턴 정부가 협력해서 공동의 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2일 비대면 마케팅 사업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영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임산물 수출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양 기관이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임산물 비대면 마케팅 사업 추진 ▲해외시장 개척과 해외지사를 통한 협업 ▲농축수산 제품과 연계 마케팅 ▲해외정보 제공 및 자문 ▲임산물 수출 성과제고 및 운영 개선 등을 위해 더욱 협력하게 된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협약 이전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온라인 박람회, 해외 구매자(바이어) 화상 상담회 등 비대면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본 협약식을 계기로 보다 확대 추진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력 첫 사업으로 온라인 쇼핑몰(아마존 등)지원 사업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누리집을 통해 공모했다. 이 밖에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해외지사와 인기있는 영향력자(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현지 판촉·홍보와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자문도 조기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 22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를 개관하였다. 방통위는 2005년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강원, 대전, 서울 등에 이어, 열 번째로 세종시와 협력해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는 2,467㎡ 규모로 방송제작 스튜디오, 상영관, 미디어 체험관, 1인 미디어 제작실, 녹음실 등의 방송 제작시설과 캠코더, 드론 등의 방송장비를 갖추고 있다. 최신 방송 시설·장비와 전문 강사진을 활용하여 35만 세종시민들에게 다양한 미디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여 아직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없는 충남 지역 시민들의 미디어 접근성도 높아질 예정이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방송제작 및 영상편집 등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며, 미디어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나 센터에서 운영하는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 2시간 과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센터에서 보유한 각종 촬영 장비와 방송·라디오 스튜디오, 1인 미디어 제작실과 같은 시설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찰청은 수사구조개혁법 시행(2021.1.1.)에 앞서 책임수사 주체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을 전면 개편해 12. 23. 09시부터 대국민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되는 시스템은 신고, 제보 시 파일첨부 기능을 추가하여 온라인으로 관련 증거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러 사람이 피해 본 다중피해 사이버 사기 사건의 경우 이미 출석조사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다른 피해자는 증거가 포함된 온라인 신고만으로 수사가 개시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민 편익을 크게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비대면 사회 가속화에 맞춰 장기적으로 다른 죄종 사이버범죄로의 확대도 검토 중이다.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변화되는 점은 다음과 같다. (1) 시스템에서 진술서 작성과 증거자료 제출을 지원한다. (2) 다중피해 사이버 사기 사건은 자동으로 책임수사관서로 병합되고, 피해자의 경찰서 출석이 최소화된다. (3) ‘제보’ 기능을 신설해 수사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불편을 해소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전체범죄는 최근 5년간 13.4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찰청은 경찰 활동 전반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구현하고 경찰행정의 인권 지향성을 높이기 위해 ‘제8대 경찰청 인권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12월 22일 오후 3시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열린 ‘제8대 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촉식’에는 송민헌 경찰청 차장을 비롯해 경찰청 인권위원으로 위촉되는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촉 위원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인권신장을 위해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민간 전문가들로 경험이 풍부한 12명이 선정되었다. 위원회는 총 13명의 위원(외부 12, 당연직 1)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8대 위원회는 문경란 스포츠 인권연구소 대표가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2년간 위원회를 이끌게 되었다. 위원회는 2005년 출범하여 경찰 정책 및 법령 제·개정 등의 인권영향평가 자문,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불수용 타당성 검토, 인권정책 개선 방향 제시 등 국민의 시각에서 경찰행정에 ‘인권의 가치’를 담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위촉식을 통해 “수사권 개혁으로 거대한 변화에 직면한 경찰이 인권을 직무가치의 중심에 두고 국민 눈높이와 기대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12월 22일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1년간의 정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시스템반도체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 수립(2020년 10월), 대규모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착수(2020년 4월), 신개념 저장·연산 통합 반도체(PIM)를 선도하기 위한 대형 연구개발(RnD) 프로젝트 신규 추진 등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출연(연)과 기업이 인공지능 반도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정책 추진현황과 2021년도 정부 정책방향을 점검·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먼저, 올해 4월 착수한 대규모 기술개발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동 사업은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를 대표하는 산·학·연 28개 기관이 참여하여 서버·모바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자료의 열람ㆍ복사 업무지침'시행(2020.12.03.)에 따른 제한적 자료열람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2월 22일 대한변호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영업비밀 자료를 열람하는 변호사들의 높은 윤리의식과 비밀유지의무 준수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담보할 수 있도록 대한변호사협회와 상시 협력기반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공정위 4층에 새롭게 설치된 제한적 자료열람실 현판식을 실시하고 제한적 자료열람제도의 출범을 축하하였다. 제한적 자료열람실은 공정위 허가를 받은 피심인의 외부 변호사가 입실하여 영업비밀 자료를 열람하는 장소로, 열람기간 동안에는 2인 이상의 공정위 소속 공무원이 상시 입회하여 열람상황을 감독한다. 공정위는 대한변호사협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제한적 자료열람 제도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비밀유지의무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원회 조사 협조자가 제출한 영업비밀 자료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비밀성을 보호하는 한편, 기업의 절차적 방어권이 보장되도록 증거자료에 대한 접근이 확대될 것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22일 본사 7층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노사 공동으로 인권경영 선언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이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에서 임직원, 고객, 지역주민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것으로서 경영활동 전반에 인권증진을 위한 노력이 포함된다. 근로복지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권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선언문을 선포하게 됐다. 이날 선포식에 앞서 공단은 인권선언문 퍼즐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 모두 인권경영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평등한 조직문화 구성 및 인권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비대면으로 실시한 이번 이벤트에는 공단 임직원 600여명이 인권경영선언문을 손으로 직접 쓰고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인권선언 퍼즐" 을 완성하는 등 임직원의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보여준 행사였다. 강순희 이사장은 “직원 한분 한분이 인권경영선언문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 우리 생활의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편적인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보건복지부는 12월 22일 오후 2시, TJB 대전방송 공개홀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박범계 의원과 강선우 의원,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윤환중 충남대병원장을 비롯한 온라인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부터 국정과제로 권역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2개소와 센터 4개소 건립을 추진 중이며, 이 중 충남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이 첫 번째로 건립되는 병원이다. 충남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은 2018년 선정되어 사업계획 승인 및 설계용역 등을 거쳐 ’20년 12월 22일(화)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착공을 시작한다. 충남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은 충남권역 내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돌봄 등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학교 복귀 지원, 부모·형제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 박범계 의원이 현장 참여하여 충남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의 기공을 축하하였고, 강선우 의원, 권중순 대전시 의장 등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여 온라인으로 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12.22일 성윤모 장관 주재로, “중소기업의 환변동 위험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서 성윤모 장관은 최근 환율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 환율변동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하였고 수출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금융기관들의 환율관련 금융상품 운용현황과 정책제안 등을 직접 청취하였다. 한편, 이 자리에서 무역보험공사는 중소기업들의 환변동 관련 인식과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방안들을 발표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