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흥규)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과 독거 어르신 9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어버이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준미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성수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효행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밑반찬 배달, 사랑의 김장 김치 담가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로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소하동 소재 커피전문점에서 공직자 48명을 대상으로 자치분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사소통 능력과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을 주제로 진행됐다. 퍼실리테이션은 효율적으로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합의에 이르도록 돕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교육은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경청을 통해 복잡해지는 시민 요구와 필요를 잘 파악해 효과적인 합의와 민주적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고 공직사회 직원 간 소통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9일과 10일 각각 24명이 6명씩 모둠(분임)을 구성해 퍼실리테이션 사례, 경청·관찰 등 소통 기술, 공감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회의 만들어 보기 등 이론과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강의실 등 일반적인 교육장소를 벗어나 지역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개방감 있는 단독 공간에서 수업을 진행해 몰입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끌어내어 직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와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정문에서 저소득 재난 취약계층 대상 ‘일사천리 지원사업’ 자연재해 피해 예방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나눔운동본부의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재관 민간위원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경숙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일사천리 지원사업은 일년 365일 사계절 동안 천재지변으로부터 취약한 저소득 이웃에게 다양한 자연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성금 또는 성품을 적시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공동모금회 나눔네트워크 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첫 지원물품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화재경보기 세트(이하 화재 예방 세트) 453개, 응급키트 453개를 마련했다. 안양시는 가족구성, 주택 노후화 등 생활 여건을 고려해 취약계층 906가구를 선정했으며, 대상자의 수요에 따라 화재 예방 세트 또는 응급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전달을 맡았다.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도 살필 계획이다. 최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최일선에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민원 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정동1928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안양시의 민원 담당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덕수궁 산책 ▲커피 아로마 치유 체험 ▲음악 인문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4조)에 근거해 추진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특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대응반을 구성하고, 웨어러블 카메라를 보급하는 등 공무원 인권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적 분위기 만들기의 일환으로 ‘폭력ㆍ약물 예방 캠페인’을 범계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흥원 임직원 및 수혜기업과 학원연합회, 범계역 상가연합회, 농협 안양시지부와 인근 지구대가 함께 참여해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약물·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을 당부했다. 조광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건강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안양 만들기에 산업진흥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도시공사 건설사업처 토목사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병열(51세) 과장이 토목기술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32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강 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틈틈이 전문지식 습득에 힘쓰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토목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강병열 과장은 “동료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유연근무제 활용 및 자기 계발을 장려하는 공사 경영방침이 기술사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기술사 취득을 계기로 용인시 공공건설 현장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강 과장을 포함해 6명이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보유하는 등 토목 분야 관련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방면 노력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10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구내식당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위면 주민자치회와 약진회가 후원한 가운데 새마을 관련 인사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일일찻집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잔치국수, 부침개 등 정성어린 음식을 맛보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탰다. 양경숙 진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일일찻집이라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신 새마을부녀회와 따뜻한 관심으로 동참하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면도 아낌없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024 한마음 치매극복 평택 걷기’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평택 걷기 행사는 치매에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모바일 앱(워크온)에 형성된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운영 방식으로는 14일간 총 7만 보를 걸은 목표 달성자 중 200명을 무작위 추첨해 건강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치매 추정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방식의 치매 인식개선과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습관 교정이 필요하다”며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행사를 통해 참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평택시를 만들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 설치 후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 가입해 ‘2024 한마음 치매극복 평택걷기 챌린지’를 누르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7일 동인화학주식회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동인화학주식회사는 고에너지 첨가제의 국산화로 정밀화학 제조기업으로 1998년 평택에 첫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국산화를 목표로 시작된 제품들은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 개선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현재는 수출이 내수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생산량의 증가로 부여와 공주에 제2, 3공장을 추가로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동인화학주식회사는 에너지 첨가제인 결합제, 경화제, 산화제 등 국산화에 성공한 원료들이 우주항공산업의 필수 원료로 인정받아, 아마존 저궤도 통신위성 사업인 프로젝트 카이퍼에 2029년까지 원료를 공급하기로 계약하는 큰 쾌거를 이뤘다. 또한 우수원료제조관리기준(BGMP) 인증을 획득해 원료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이오 의약품의 소재 원료를 국산화하기 위해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선경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기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착한기업을 통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사랑으로 전해지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3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 평가해 이날 발표했다. 평가대상 기간은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 말까지다. 안양시는 전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5개 등급(SA, A, B, C, D) 중 가장 높은 SA 등급을 받게 됐다. 현재 161개 공약사업 중 91개 사업을 완료하고 64건의 사업을 정상 추진 중으로, 공약사업 추진율이 96%에 이른다. 시는 지난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공생활권 무료와이파이 구축 ▲사물인터넷(IoT) 공공서비스 경기도 거점센터 건립 ▲안양역 앞 장기공사중단 건축물(원스퀘어) 철거 ▲사회적 약자 안전망 시스템 구축 ▲범죄취약지역 방범 CCTV 추가 설치 및 교체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0일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조성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개소했다.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는 봉담읍 소재 화성시민대학(구 한국농수산대학 본관)의 좌측동 1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난간 설치 ▲점자블럭 설치 ▲휠체어 출입 가능 폭을 확보한 출입문 설치 및 엘리베이터 증축 등 장애인 편의시설 기준을 적용했다. 센터는 학습실, 댄스 연습실, 작품 전시실, 사무실, 상담실, 북카페로 구성됐다. 시는 향후 센터에서 꽃꽂이, 라인댄스, 숲 체험 프로그램, 장애인 작품기획전시 운영 등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와 장애인 평생교육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개소식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평생학습 관계자,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개소식에서는 지난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운영 중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현판식도 함께 진행돼 장애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 원문동 통장단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40여 명은 지난 9일 찬우물로와 가일로 일대에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플로깅) ‘봄맞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들은 2개 조로 나눠 찬우물로 일대의 공사폐기물과 인근 주택단지의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진형 원문동 통장단 회장은 “환경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플로깅 활동으로 주민들과 화합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원문동 만들기에 열정적으로 힘써주신 통장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이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마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건설공사 현장의 건설기술인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국토관리원 전문 강사진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현장 점검 시 주요 지적 사례와 부실 벌점 기준 및 부과 사례 △건설공사 안전사고 저감방안 △VR 기기를 통한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 사례 체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사업장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실무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건축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건설현장에는 항상 위험이 내재하고 있고 실제 사고로도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건설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설공사 참여자의 역량 강화가 절실한 만큼, 앞으로 관련 교육을 지속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10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에서 수원 남부·중부·서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수원서부경찰서 관계자, 백혜련(수원시을) 의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인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는 지난해 5월 10일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가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이재준 시장과 캠페인 참가자들은 세상을 떠난 어린이을 추모하며 잠시 묵념했다. 이재준 시장은 “1년 전 이곳에서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며 “2026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사고 발생 후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사업비 78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을 대폭 개선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3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16개소는 확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공약 실천계획 평가와 공약 이행도 평가에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가지 항목으로 평가됐다. 시는 항목별로 높은 점수를 획득해 공약 이행 완료율 47%(전국 34.26%, 경기 35.73%), 2023년 목표 달성률 93%(전국 89.58%, 경기 91.91%)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지키기 위해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공약이행 평가단 운영과 공약 평가에 시민 참여를 강조하며 책임 있는 추진을 주문해 왔다. 임 시장은 “앞으로도 공약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추진 상황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