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oto방송) 빌라 영상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산지복구명령 대집행은 행정상(목적사업) 의무자가 의무(복구)를 이행하지 않아 행정기관이 그 의무를 대행하고 비용을 의무자로부터 징수하는 방법”이다 이에 대한 “수많은 의혹들이 붉어지고 특히 남양읍 주민들은 행정에 대한 의구의 목소리는 일파만파 퍼져 나가고 있어 화성시는 또다시 수면위로 떠올라 피할 수 없게 됐다. 화성시는 수년 전 남양읍 남양리 소재 347-00번지 일원 임야 수천 평에 대한 산지 전용 및 개발인,허가 승인을 하였으나 그당시 개발업자의 내부 갈등 자금난으로 공사를 중단 수년간 개발을 하기 위해 마구잡이 파헤쳐 놓은 임야를 ‘산지복구명령’ ‘골든타임'이 적절한 시기에 진행하였는지 주민들은 묻고 있다. 그들(당시 개발업자)은 “지난 2008년도 남양리 임야 수천 평을 첫 번째 산지 전용 개발 허가를 득한 후 목적대로 산지를 마구 파헤치며 대규모 토목작업”에 들어갔다. 심지어 “그동안 키워놓은 자생 임목들은 모두 다 제거되고 산에서 흐르는 ‘하천’(물길)도 막아버리고 산을 깎아 평탄지를 만들기 위한 공사를 강행했다”. 하지만 곧 “내부적인 갈등과 자금난으로 공사를 중단하는 일이 발생하며 이 일로 수천 평에 달하는 임야를 그대로 방치하면서 수년간 시간은 흘러갔다” 상황이 그런데도 급기야 2016년도 사업권으로 득한 인. 허가마저 취소로 전개되면서 경매까지 갈 수밖에 없었다. 이어 “토목공사를 처음부터 하자 없이 탄탄하게 시공하여야 함에도 남양리 S 빌라 축대벽, 옹벽 및 일부 토목공사”를 부실하게 진행하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길(지목‘하천’)을 바로잡지 못해 남양 S 빌라 A.B.C동 각 측면 기둥 바닥에서 비만 오면 상당량의 우수(‘물’)가 역류하여 지하에서 물이 솟구쳐 올라오고” 이일 때문에 “빌라 주변 마당은 여기 저기 알 수 없는 ‘싱크홀’까지 생겨나 사태가 심각하다”며 ‘간혈적’인 빌라(주택)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사현장 토사 방지 축대벽, 옹벽도 마찬가지다. 지난 수년간 어디서 어떻게 흘러나오는 지하수인지 출처를 알 수 없지만 샘물처럼 비만 오며 엄청나게 물이 솟구쳐 역류하며 올라오고 있어 언제 붕괴로 이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며 화성시도 이곳 토사 방지용 축대벽을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붕괴 위험’ 지역”으로 지정해 놓은 실정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화성시 관계 공무원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다”며 그동안 참담했던 시간을 볼멘소리와 함께 화성시를 지탄하고 “힘없는 주민들만 ‘붕괴 위험지역’에서 마음 조이며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동안 속된 말로 수 천 번 민원을 제기해도 담당 공무원의 돌아오는 해답은 “저희가 어떻게 해 드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현장방문이나 민원을 제출하면 항상 똑같은‘말 말 말뿐’”이라며 이곳 피해지역 주민이나 남양리 K 이장의 말을 들을 수가 있었다. 한편 주민 L 씨는 이에 관련한 아쉬움이 있다면 “사업자들이 처음부터 배수 처리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쓰고 화성시도 역시 마찬가지로 수년간 방치한 사업지를 주의 깊게 관리 감독을 해왔더라면 S 빌라 주민들의‘볼멘소리’는 최소한 ‘극’ 에는 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남양리 주민들의 애환을 인터뷰를 통하여 낱낱이 들어봤다. 인터뷰 中에서…… ▲ 뉴스인020(oto방송) 주민&이장 인터뷰 영상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이 지난 10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자를 수장자로 선정하였는데, 코로나19로 당초 계획됐던 시상식이 연기되면서 화성시의회 의장이 대신 상장을 전달하였다. 최청환 의원은 지역 토박이 정치인으로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과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보내며 지역 환경문제와 도시계획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였는데, 평소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권 개발의 당위성과 올바른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시정질문, 5분발언 등을 통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화성시가 주민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고 있다. 또한 입법활동으로는 전국최초로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제정하여 민생 안전을 도모하였는데, 이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기피 시설이 인·허가 접수될 경우, 의무적으로 지역 주민에게 사전에 고지하도록 규정하여,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비용을 감소시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 의원은 “우선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정치인이 아닌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로 의회에 입성하였는데, 평소 애향심을 갖고 의정활동 펼쳐온 것을 인정받아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구를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시키고, 주민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빛과 색의 미묘한 변화를 섬세한 터치로 표현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했다. 인상파의 거장 르누와르부터 에두아르 모네, 클로드 모네, 에드가 드가, 빈센트 반 고흐 등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르누와르, 빛의 초대’전이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전시 관람은 오는 8월 31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입장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산업용 로봇을 이용해 색다른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국내 아티스트 그룹 ‘팀 보이드’의 키네틱 아트 ‘쉐도우 머신’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김종백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장은 “개관 기념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세계적 명화로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개관한 화성 ICT생활문화센터는 팔탄면 로얄앤컴퍼니 바스스토어 1층에 마련돼 소상공인, 예술가, 시민, 기업을 위한 소통, 문화, 창작 지원공간으로 3D프린터, 레이저 컷팅기, 미디어·바이오 장비 등을 활용해 누구나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도 운영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1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통계청 주관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과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화성시의 경우 경기도 내 가장 많은 수인 6만 3379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넷과 방문을 통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터넷 조사는 업체가 경제 총 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9일까지 미참여 시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부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종사자수 ▲연간 매출액 등 37개 문항이며, 모든 조사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최찬 스마트시티과장은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조사요원의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21년 대학생 공공인턴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34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으로 대학원생, 사이버대생, 평생교육원생, 휴학생, 한국방송통신대생 등은 제외된다. 총 선발 인원은 60명이며, 시청과 읍면동, 사업소 등에서 각종 행사 및 사업지원, 여권 접수, 도서관 운영, 주차장 관리, 행정업무 보조 등을 맡게 된다. 주 5일, 1일 8시간 근무로 고용·산재보험 가입과 주휴수당이 제공되며, 시급은 8,720원으로 책정됐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원봉사 실적 우수자는 우선 선발하고, 모집인원 초과 시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는 지난 5월 26일과 28일에 시립봉담아동청소년센터,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시립남양아동청소년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금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2021 화성시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정리수납) 지원사업’에 업무협약 체결기관 이용자 참여 활성화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교육 과정을 수료한 우수한 인력풀(pool)을 업무협약 체결기관으로의 취업 연계, 기관 상호 간 업무 및 행사 정보 교류에 대한 연계 노력을 위한 것이다. 주거공간개선지원사업에 지원되는 예산은 총 6천만원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일하는 가정 등 총70가구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금번 사업으로 서비스 수혜 가정은 가사 부담을 덜어 일과 가정의 양립에 도움을 받고, 정리수납전문가로 활동하게 되는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정리수납컨설턴트 전문가 과정’의 수료생들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교육, 취업상담, 취업기관으로의 연계 등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 복귀를 전방위적으로 돕고 있다. 센터는 향후에도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확대하여, 센터의 인력풀을 다방면으로 연계 가능한 지역 내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취업의 문을 활짝 열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서 2021년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특기장학생을 선발하여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기장학금은 2020년 수상경력이 있는 학생이 직접 접수하는 특기(수상경력),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관내 학교에서 추천받아 학교에서 공문 접수하는 특기(저소득층)으로 구분된다. 공통 지원 자격으로는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이 화성시에 1년 이상 되어 있는 학생이다. 특기(수상경력)장학금 지원 자격으로는 2020년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특기(저소득층)은 관내초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저소득층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해야 한다. 상세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기장학금 신청은 5월 31일 부터 6월 28일까지 29일간이며 분야별 제출서류는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신청관련 유의사항은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2021년에도 생활의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인재를 발굴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31122542-7061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2021 커뮤니티아트축제에 참여할 화성시민과 관내 예술가를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커뮤니티아트는 지역공동체의 구성원이 문화예술 창작에 직접 참여하며 문화를 만드는 예술 활동으로 이번 축제는 시민과 예술가가 커뮤니티활동을 통해 창작한 예술작품을 지역 야외공간에 전시하는 비응집, 워킹스루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화성시 관내예술가와 화성시민으로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가능하며, 가족, 친구, 이웃, 회사동료 등 다양한 공동체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개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며 관심사를 바탕으로 공동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최대 시민 50명, 예술가 10명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여 접수 가능하다. 선정된 화성시민과 예술가에게는 커뮤니티아트에 관한 기본 활동교육을 진행한 뒤 매칭된 공동체와 예술가가 함께 7~8월 2달간 구성원들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주1회 창의적인모임을 가지게 된다. 공동체 활동을 통한 제작된 예술창작품은 이번 가을 야외 축제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시민과 예술가에게는 소정의 1일 활동비를 지급하며, 예술창작품 제작에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성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아트축제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5월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인터뷰실에서 제1기 청년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및 청년위원회 위원장 선출, 공사 일반현황 소개, 자율 정책 제안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화성도시공사 제1기 청년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8명의 외부 위원과 6명의 공사 내부위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HU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경영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청년위원회 위원들은 공사의 정책 제안자로서 임기동안 분기별 회의를 통해 화성시 발전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사의 역할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U공사 유효열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청년의 눈높이에서 화성시민들을 위한 정책 제안자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2년간 청년들의 창의적 역량과 젊은 감각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방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사업에 대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선영 위원장은 5월 27일 김경희, 김도근, 이창현 위원, 노인복지과장 등과 함께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을 방문해 건립현황과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매송면 숙곡리(산12-5번지)일원 약 30만㎡ 부지에 조성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로 추진 10년 만에 완공되어 3개월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7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6개 지방정부(화성,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가 힘을 모아 만들어낸 보기 드문 상생․협업 시설인 만큼 비용 절감과 고품격 장사서비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실있는 운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선영 위원장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적기에 개원을 맞이 할 수 있도록 그동안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방 정부간 소통과 상생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씨앤씨가 27일 화성시에 KF94 마스크 10만 장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후원된 마스크는 관내 읍면동 홀몸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씨앤씨는 화성시 양감면에 소재해 산업용테이프, 마스크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마스크 후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성시 서신면 궁평해수욕장 초록색 파래가 쌓이고 쌓여 자연 생태가 심각하다 (뉴스인020 김성길 기자) 화성시 서신면 궁평해수욕장 초록파래가 쌓이고 쌓여가지만 이를 관리·감독을 하는 사람이 없어 흉물스럽고 냄새나는 해수욕장으로 변하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에서 나드리온 K 씨는 모처럼 화성시 소재 궁평해수욕장 가족 단위 모두 여행을 왔지만, 파래가 갯벌과 모래 백사장을 가득 덮어있고 아무리 자연적인 현상이래도 파래가 뒤덮여 있어 보기에도 흉물스럽지만 걸어 다니기가 불편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5월 주말이나 공휴일 궁평해수욕장으로 나들이온 관광객의 모습들 이어 갑자기 많은 양의 파래가 궁평해수욕장 안으로 왜 쌓여 가는지 문제는 여러 가지로 분석되겠지만 이 지역 해수욕장을 관리·감독하는 화성시 관계부서에서 손을 놓고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라고 꼬집어 말했다. 현재 이곳 궁평항 일원을 관광하다 보니 멀리 해안 쪽 방파제로 인하여 민물과 썰물의 흐름이 원활치 못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자연적인 기후 탓인지는 모르나 이대로 가다간 궁평해수욕장 기능을 다 하지 못할 것 같은 모습을 보고 이곳을 찾았던 많은 사람은 행정의 무관심에 혀를 찰 정도로 초록파래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생태계가 시간이 갈수록 심각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곳 주민에 따르면 “파래는 물결을 따라 들어왔다 나갔다는 해야 하는데 멀리 있는 궁평항 방파제 조성 영향 때문에도 파래가 쌓이기 시작할 수도 있다며 관광객이 말한 부분과 일치하고 ” 해안쪽 관리부실로 인한 문제점도 하나 둘 지적하기도 했다. ▲궁평해수욕장 초록색파래가 갯벌이나 백사장을 잠식하고 있는 장면 이에 대해 타지역 어촌계 종사하는 H 씨도 이곳“파래나 괭생이모자반은 생태계 파괴주범으로 전국 해안의 고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이를 처리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하고 “괭생이모자반이나 파래는 현재의 기술력으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수거 방식 외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시간까지 화성시에서 아무런 기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는 것으로 보아 조금은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성시는 현재 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궁평관광지 조성사업에 ‘열’ 만 올리지 말고 '궁합'에 맞는 “궁평해수욕장 녹색파래 수거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며” “하루빨리 시의 자랑인 천혜자연환경갯벌 및 해송군락지 외 하얀모래 백사장위를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추억을 남기며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부서의 발빠른 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궁평항의 낙조는 화성8경에 들어있을 정도로 절경이다. 특히 궁평해수욕장은 길이 2km, 폭 50m의 백사장과 수령 100년을 자랑하는 해송 5000여 그루가 어우려져 한폭의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 낸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관광객이 많이 줄어들긴 해서도 지난 2019도 경기도가 발표한 화성시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화성시 55개 관광 클러스터를 찾은 방문객 수는 약1천100만명중, 궁평해수욕장 방문객이 무려 약70만5천명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였으며 최고의 관광지로 정평이 이미 나와 있다.
▲불법현장= 서신면 사곳리 약2700평 불법 산림 훼손 위치 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서신면 사곳리에 대규모의 불법 산림(임야)훼손 행위가 수개월째 벌어지고 무대포 불법 산지훼손으로 인한 산사태(토사흘러내림)가 일어나면 인근 주택이 함몰 될 수도 있는 상황으로 전개 될 수 있어 논란이 제기 되고 있다. 불법 현장은 서신면 사곳리 궁평항으로 가는 신 해안도로와 인접한 8950m²의 임야 제보를 받고 달려간 현장은 위치와 규모 그 자체가 충격적으로 불법 투성이다. 차량 통행이 뜸한 궁평 신 해안도로에서 바라보면 산 중턱 누가 봐도 저 높은 고지에 인. 허가를 '득' 할 수 없으며 공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한눈에도 알 수 있다. ▲ 불법 산림훼손 바로 아래는 전원주택단지 산 사태가 일어나면 함몰 위험에 바로 노출되여 있다. 또한, 그곳 현장은 지적공부상 ‘맹지’(도로가 없음)에 임야 경사도는 14° 가 넘는 곳으로 화성시 관내 개발행위 자체 기준법을 따라갈 수 없는 상황임에도 그들은 ‘백주’(白晝)에 버젓이 산림을 훼손하여 본인들의 실익을 위해 마구잡이 벌목과 함께 ‘시방서’도 없는 토목공사를 ‘간 큰’ 사람들이 나타나 강행하고 있었다. 이어 토목설계 도서 도면도 없이 불법으로 공사를 강행하다 보니 어처구니없는 일이 결국 터졌다. 임야 정상 가까운 곳 평탄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보강토를 쌓아야 하는데 보강토 시공 안전법을 어기고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 보강토 하단 중앙 부분이 터져 무너져 내리고 공사는 결국 중단으로 이어 졌다. 이정도 상황이며 곧 초 여름 장마철이 다가온다 이곳 현장은 산사태 붕괴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높아 관계 당국의 시급한 조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어 관계부처는 해마다 수많은 불법 산림훼손이 산림 당국의 단속망에 걸려들지만 대부분 가벼운 처벌에 그쳐 같은 일이 되풀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림훼손 자에 대한 사법기관의 엄한 처벌로 산림이 더 이상 망가지지 않게 하는 대책 마련이 요구되다. ▲불법으로 임야 약2700평을 설계도면 없이 보강토공사 작업후 중앙부분 결국 터졌서 무너졌다. 또한, 인근마을 K 씨도 “사법당국의 지나치게 관대한 처벌로 불법 산림훼손 억제 효과를 제대로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관내 “산림훼손 피해가 음지에서 늘 진행되고 있지만, 화성시는 불법 산림훼손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은 통상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곳 또한 불법으로 산림훼손을 자행하고 있다면 지금까지 단속 한번 나오지도 않는것을 볼 때 관계 기관의 특혜를 받거나 유착관계가 있지 않을까 의혹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며 꼬집어 말했다. ▲ 불법 산림훼손 공사현장 여기저기 보강토 자재들이 즐비하게 널브러져 잘못된 위험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관리·감독을 하는 화성시 ‘산림녹지과’ 담당 이 모씨는 “불법현장으로 나가서 철저히 조사하고 만약 불법이라고 판명이 나오면 반듯이 행정적 처분과 함께 경우에 따라 형사 고발조치도 할 수 있으며 원상복구 명령으로 처리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이어 관내 산림훼손 단속만으로 한계가 있다 아울러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국민 인식전환 캠페인을 좀 더 펼쳐 범정부 차원에서 산림훼손에 대한 중요성과 처벌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궁평관광지 조성사업 현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궁평관광지 조성사업에 따른 현장은 두서없는 공사로'열' 올리고 이곳 마을주민 및 행락객의 안전과 환경을 무시한채 '탐다무득' 많은 것을 탐내어 얻으려 애씀)공사로 인한 각종 민원 발생이 빗발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속속 나오고 있다. 화성시는 2021년 올해 준공 목표로 74,000백만 원(시비74,000)을 들여 서신면 궁평리 511번지 일원 14만9천여㎡를 관광지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궁평리 궁평 해수욕장 옆 이곳의 명물인 해송 숲을 사이에 두고 궁평 관광지 조정계획 따라 축제광장과 유아 숲 놀이터가 들어서고 바닷가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서해랑 길과 이어지는 출렁다리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도 확충해 궁평항 일대를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단지로 만들어나갈 화성시의 멋진 계획이다. 그런데도 막상 조성 사업현장을 둘러보면 공사 중 지적대상이 하나둘이 아니다. 먼저 사업현장을 옆에 두고 해송 길을 따라 끝자락까지 가보면 높이 6~7m 낭떠러지 아래 바닷물을 가두어(가칭:수문)놓은 상태라 깊이는 알 수 없지만 떨어지면 익사(사망)의 위험이 바로 직결된다. 하지만 안전조치는 하나도 없다. 그리고 낭떠러지 아래쪽 토사는 해수면으로 쓸려 내려가 바닷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는데도 오탁 방진막은 한 곳도 없으며 공사장 여기저기 가옥 철거 후 남은 각종 건축 폐기물 쓰레기 수 톤은 아무 곳에 방치하고 미세방진막으로 가리지도 않은 채 방치 중이며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인근 마을주민들만 고스란히 미세먼지에 노출 건강을 위협하는 꼴이다. ▲해송길 끝자락 낭떠러지 안전 통제 라인끈 모습 ▲공사장에 각종 건축 폐기물 쓰레기 방치된 현장 사진 또한, 오탁방지막은 해양 및 하천 공사의 매립, 준설시 오탁의 유출확산으로 인해 주변지역의 수산자원 및 자연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차단하고, 여러 가지 구조를 건설할 경우 발생되는 토립자, 폐수 등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수역을 고강도 합성섬유로 오탁수의 유출,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서 이 모두를 차단하기 위한 필수적 방지 시설이다. 하지만 발주처(화성시)관광진흥과 및 시공사(신진건설(주) 시티건설(주))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사업장 공사로 인한 불순물쓰레기 및 토사가 쏟아져 쓸려 내려가도 강건너 불보듯 생각없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에 대한 무책임은 발주처나 시공사는 '쌍벽'(雙璧)을 이룬다. 그리고 콘크리트 흉관은 법적으로 높이 쌓아 둘 수 없는데도 3~4단씩 쌓아두고 작업자들이 공사하기 편한 아무 곳에 방치 때로는 어린아이들이 쌓아놓은 흉관 위아래로 놀이터 삼아 놀다가 흉관이 구르거나 무너지는 날에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이에 주민은 노심초사하고 공사현장 자재관리 처리가 너무 허술하다는 핀잔을 늘어 놓았다. 한편 마을주민 k씨는 궁평리 관광지개발 사업도 화성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대환영 한다고 하지만 "너무나 두서없는 공사로 앞으로 큰비가 올 때면 이곳은 물난리가 날것으로 불 보듯 뻔하다". "기본적인 배수처리 시설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것 같아 걱정이다". 매일 지나다니며 현장을 보면서 올해는 장마가 빨리 찾아와 많은 강수량을 기록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여기에 대한 해결책과 주민들 피해는 예상이라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숨만 내쉬며 완벽한 배수 시설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성 궁평항 일대는 한국관광공사 국내에서 가볼 만한 그곳 100선으로 선정한 이곳에 종합관광지로 조성되면 서해안을 대표하는 명품 휴양지가 될 것이라고 자랑만 하지말고 공정기일에 가닥을 잡고 공사에 치중하다 보면 반듯이 큰 사고나 하자투성이 공사로 마무리 지우지 않을까 의문스럽다 말하고 관리·감독하는 화성시는 무엇보다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혈세로 사업을 하는 만큼 적극적인 자세로 이곳 주민의 애로 및 안전을 고려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탁상공론'은 그만하고 일 해주길 바란다고 성토하며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4일 관내 우수 중견기업인 코스맥스(주)(회장 이경수)의 화성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서 시장은 코스맥스의 설비들을 둘러보고 산·관 협력체계 및 중소·중견기업 간 동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 시간을 가졌다. 서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리 경제가 선방할 수 있었던 것은 중견기업 덕분”이라며, “관내 중견·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해 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코스맥스(주) 화성공장은 지난 1992년 11월 설립된 화장품 생산기업으로 해마다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장학재단 운영, 노사합동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