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자람모니터링단위촉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함께자람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모니터링단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전달 ▲오산형 온종일돌봄‘함께자람’사업 소개 ▲함께자람 모니터링단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4월 ‘함께자람 모니터링단’ 공개모집을 실시, 심사를 통해 모니터링단 13명을 선발했다. ‘함께자람 모니터링단’은 2년의 임기동안 함께자람센터(교실) 현장 모니터링에 참여해 ▷함께자람센터 운영현황 점검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함께자람 관련 정책 홍보 ▷평가보고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아이 키우는 문제는 더 이상 가족 내 문제가 아니다. 오산시는 온종일돌봄의 선도지역으로써 방과 후 나홀로 방치되는 아동이 없도록 안전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 ‘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 업무 협약 체결 (오른쪽부터 안경욱 안산소방서장, 윤화섭 안산시장, 김태수 단원경찰서장, 심헌규 상록경찰서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시장, ‘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 업무 협약 체결 윤화섭 안산시장은 13일 안산상록경찰서에서 열린 ‘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힘을 모았다. 이날 안산상록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태수 안산단원경찰서장, 심헌규 안산상록경찰서장, 안경욱 안산소방서장 등 관내 경찰·소방서장이 참석해 안전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 특색에 적합한 스마트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이 긴급한 상황에 놓였을 때 시 전역에 설치된 3천622대의 CCTV는 경찰, 소방, 시 재난부서의 눈이 돼 신속한 대응을 도울 것”이라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열어가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착수보고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범죄나 재난 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스마트도시협회,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은 범죄나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관내에 조성된 9천여 대의 CCTV영상을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 112상황실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을 돕는 시스템이다. 특히 시가 지난 2018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인 CCTV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도시안전관리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CCTV선별관제시스템을 통해 도심지 내 유흥가 일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서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차량을 발견 즉시 경찰의 출동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산불이나 재래시장 등 화재 발생에도 소방서와 해당 영상을 공유해 화재 진화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시는 ‘CCTV 설치위치 선정평가’ 및 범죄발생 지도 등 빅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GPS와 연동한 아동·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법무부 위치추적관제센터와 연계한 전자장치 부착자 위반행위 추적 ▲출동차량 신호제어 등 서비스도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 7기 역점사업인 ‘우리동네아빠 야간도보순찰대’와 연계해 야간 순찰 중 위험상황에 처하거나 목격할 경우 즉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화성시 전역에 설치된 100여 개의 촘촘한 공기질 측정소도 연동해 시민들이 미세먼지 발생 등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김종대 기획조정실장은 “재난대응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로 전방위적 재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첨단 스마트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국비 6억 원, 시비 6억 원, 총 12억 원이 투입돼 올 연말까지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화성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5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시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을 높이고 민원처리 효율을 높이고자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하고 서비스에 나섰다. 현재 관내에는 총 77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 중이며, 시청, 동부·동탄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홍사환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 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가족관계증명서, 국세증명서, 건축물대장 등 86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 편의 기능을 강화한 멀티미디어 홍보관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강화한 멀티미디어 홍보관(https://council.hscity.go.kr/multimedia/)을 13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멀티미디어 홍보관은 화성시의회 홈페이지 내 다양한 의정활동(사진, 홍보영상, 의회방송 등)을 하나의 화면으로 제작하여 SNS연계 및 바로가기 기능을 구성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멀티미디어 홍보관 개설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의 개방과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강화한 멀티미디어 홍보관(https://council.hscity.go.kr/multimedia/)을 13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멀티미디어 홍보관은 화성시의회 홈페이지 내 다양한 의정활동(사진, 홍보영상, 의회방송 등)을 하나의 화면으로 제작하여 SNS연계 및 바로가기 기능을 구성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멀티미디어 홍보관 개설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의 개방과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청=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정계곡에 이어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도가 해당 지역 주민들과 잇따라 현장간담회를 실시하며 주민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0일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대부해양본부에서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간담회를 열고 바닷가 불법행위 단속 계획을 설명하는 등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 장천수 옹진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간담회는 이번이 두 번째로, 김 부지사는 지난달 26일 화성시 제부도를 방문한 바 있다. 김 부지사는 “해양자원을 가진 안산시가 각종 바닷가 불법행위와 해양 쓰레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동시에 바닷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구체적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면 깨끗한 바다 만들기의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관련 부서와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깨끗한 바다를 경기도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한 출발점에 서있는 지금,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법과 규정에 맞는 강력한 불법단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뒤 김 부지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줍는 등 경기바다 가꾸기 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경기도는 이달부터 해수욕장 불법 파라솔, 레저선박 불법낚시, 불법어업 등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시작한다. 어항 및 바닷가 공유수면을 무단점·사용하는 항·포구 불법시설물 단속은 사전조사와 계도 후 8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어항 불법시설물 중 천막(좌판), 컨테이너, 불법 노점상 등에 대한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어항 관련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위해 주요어항 8곳(화성 궁평·전곡·제부·국화항, 안산 탄도·풍도항, 시흥 오이도항, 김포 대명항)을 대상으로 단속반 12명을 편성했다. 이어 도내 어항에 ▲취사행위 금지 ▲쓰레기 투기 금지 ▲캐러반 및 캠핑카의 과다 점유 금지라는 3가지의 공통된 단속 규정을 적용해 단속하기로 관련 시·군과 실무협의를 마쳤다.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업 등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총 4천500개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참여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7월 9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화성시민으로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면 된다. 단,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세대주 포함 5인 이상일 경우 2인까지 허용), 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공무원 가족 등은 제외된다. 실직자, 폐업 자영업자,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 등 취업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은 우선 선발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등 생활방역 지원 ▲소상공인 회복지원 ▲영농일손 등 농·어촌 지원 ▲마을정비 등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산업 밀집지역 환경정비 ▲재해예방 ▲정책조사 및 모니터링 등 청년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특성화 사업 총 10개 분야이다. 근무기간 및 시간은 사업별로 상이할 수 있으나, 8월부터 11월까지 사업기간 중 4개월 이내로 1일 3시간~5시간, 주5일 근무로 진행된다. 모든 참여자는 4대 보험이 의무가입되며, 최저시급이 적용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이메일(cbs0402@korea.kr)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31일 개별 통보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희망일자리사업이 침체된 지역경제와 고용환경을 되살리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와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학교급식 친환경 생산지 모니터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8일 관내 영양(교)사 15명과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 식재료 생산 농가를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납품되는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및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앞서 7일에는 팔탄면 소재 드림아이농장에서, 8일에는 송산면에 위치한 ‘환이네 블루베리’농장에서 각 15명씩 참가해 발열체크를 시작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농장토크, 블루베리 수확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보다 건강한 먹거리가 아이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블루베리 재배과정과 전처리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시식하며 제품의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돼 제때 출하하지 못한 농가들의 어려움이 컷을 것”이라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역 농가들이 농촌을 떠나지 않고 지속가능한 학교급식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 140개교 학교급식에 감자, 양파, 무, 미곡, 잡곡, 김치 등을 공급 중이다.
▲군공항 성명서 발표 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국회의원 송옥주(갑), 이원욱(을) 및 전남 무안․영암․신안 국회의원 서삼석과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이하 화성시의회 군공항특위), 무안군의회 광주군공항무안이전반대 특별위원회(이하 무안군의회 군공항특위),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화성 범대위), 광주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무안 범대위), 화성시 새마을회‧통리장단협의회‧주민자치회‧경기남부수협어촌계장협의회‧화성환경운동연합 등은 7월 8일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하 개정안)’철회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성명서에서“군공항 이전 부지 지자체와 주민들의 입장은 무시한 채 국방부를 앞세워 일방적으로 시한을 정해 이전을 밀어 붙이려는 법 개정 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개정안은 종전 부지 지자체의 재정적 의무를 국가와 이전 부지 지자체에 떠넘기는 독소조항까지 담고 있는 이기주의적 법안”이라고 성토했다. 송옥주 국회의원은 개정안에 대해“수원군공항은 단계적으로 폐쇄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방안”이라면서 “지자체 간의 극단적인 갈등을 초래하고 주민소통이라는 시대적 의무를 망각한 법 개정 시도는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연숙 화성시의회 군공항특위 위원장은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된 화옹지구는, 국제적으로도 생태적 가치를 인정 받은 화성습지에 위치한 곳으로써, 군공항 이전으로 망가뜨려서는 안되는 곳”이라며, “화성시와 이전부지 지자체에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할 수 있는 이 개악법안은 철회되어야만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성재 무안군의회 군공항특위 위원장은 “군공항 이전 사업은 이전 부지 및 그 주변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고 갈등 요소를 내포하고 있어 신속한 처리보다는 신중한 처리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며, “대의 민주주의 정신을 역행하고 졸속행정을 초래하는 특별법 개정안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진선 화성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2018년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되었을 때도 수십 년간 미군 사격장 폭격을 견뎌온 화성 매향리 주민들과 함께 생업까지 제쳐두고 싸웠다. 또다시 우리에게 희생을 강요하려는 법 개악 시도에 대해 우려와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면서 개정안 저지를 위해 무안군 범대위 등 전국의 단체와 함께 투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모종국 무안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군공항 이전 특별법은 국방력 강화가 목적이 아닌 종전부지 지자체의 소음피해 등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직 그들의 이익만을 계산해 만든 이기적인 악법”이라며 “무안군 범대위는 화성시 범대위 등 뜻을 같이 하는 단체와 힘을 모아 특별법 개정을 저지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화성 무안 국회의원과 범대위, 주민단체들은 향후에도 이전부지 지자체와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종전부지 이해관계만을 반영한 어떠한 특별법 개정 시도에 대해서도 결코 좌시하지 않고 공동 대응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천명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시상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과 국민신문고 만족도 고득점자가 함께 선발돼 본청을 비롯해 주요 인·허가 부서와 사업소, 출장소, 읍면동 등 민원처리 담당 공직자 총 2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은 법정처리기간 5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 중 처리 완료된 민원을 대상으로 처리건수와 단축일 등을 평가해 부여된 마일리지가 높은 순으로 선발됐다. 국민신문고 만족도 고득점자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처리가 완료된 민원 69,222건 가운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14,626건을 대상으로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품권 30만 원이 각각 지급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처리하는 여러분이 화성시의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응대로 시민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적당편의 타파하는 서철모 시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공직사회 내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 시장은 6일 강연을 위해 초빙된 임택진 국무총리실 규제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 과장, 직원대표 2명과 함께 적극행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직원들과 함께 ▲탁상행정 ▲복지부동 ▲적당편의 ▲소극행정 등 키워드가 적힌 벽돌을 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공무원이 일하다 깨진 접시는 용서할 수 있어도 먼지 낀 접시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 정세균 국무총리의 말을 인용하며 “소극행정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더 나은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공직 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관련 제도 정비,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 45번 확진자 ○ 20대, 남성, 송산면 거주, 카자흐스탄 국적 ○ 추정감염경로 : 7/03 카자흐스탄에서 입국, 44번 확진자 접촉자 ○ 확진 경위 - 7/3 입국 : 인천공항에서 지인차로 격리장소까지 이동 - 7/05 17:02 동탄 승차형 선별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7/05 22:10 확진 판정, 국가지정병원 이송 ○ 방역 - 확진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방역 예정 ※ 확진자 진술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부터 자가격리장소까지 지인차로 이동하고 이후에는 자가격리 장소에서 계속 머물렀습니다. ※ 화성시는 추후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하겠고밝혔다.
▲(포스터)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창립총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750만 한인경제인을 지원하기 위해 43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모인다.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대표의원 이원욱)은 7일 오전 <K-디아스포라, 미래로의 도약: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넓히다.>라는 주제로 창립총회 및 기념특강을 갖는다. 이 포럼은 지난달 국회사무처에 등록된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750만 세계 한인 경제인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관련 정책을 연구 및 실현함을 목적으로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포럼의 대표를 맡고 부대표는 미래통합당 김석기 의원이, 포럼의 연구책임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맡기로 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상희 국회부의장, 정승일 산업부 차관, 권평오 KOTRA 사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며,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각각 서면과 동영상으로 포럼의 발족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창립총회는 의원회관 김병욱 연구책임의 사회로 이원욱 대표, 김석기 부대표, 강득구 공동운영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축사, 기념촬영,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식, 기념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특강의 강연자는 포럼의 공동운영위원장인 윤원석 ㈜한컴그룹 해외사업총괄 사장으로 <디지털경제시대, 한인경제인 네트워크 Exponential Power>라는 제목의 강연을 한다. 이후에는 의원회관3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겸한 네트워크 간담회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원욱 의원은 “750만 한인경제인을 지원하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 43명이 모인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21대 국회에서 지속적인 포럼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영토를 넓히기 위한 교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원욱 의원은 “K-디아스포라를 통해 새로운 외교의 장을 열어야 한다.”면서, “이들을 지원하는 ‘동포청’을 신설하여 민간외교와 공공외교가 서로 조응하고 보완하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헤르만하우스 정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화성시 남양리 최초 테라하우스를 중견 건설인 금도에서 시공을 맡아(가칭) 헤르만 하우스 입주 전 사전점검을 양일간 실시했다. ▲헤르만하우스1=전경사진 지난 4~5일 주말 남양 헤르만하우스는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산 300-1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20.570㎡로 (6,222.39평) 지하 1층 ~지상 4층에 ▲66㎡ 형 112세대▲79㎡ 형 20세대 ▲84㎡ 형 10세대 총 142세대로 지난 2019년 5월초 착공하여 드디어 테라스하우스 진모를 들어냈다. ▲헤르만하우스2=전경사진 향후 입주자들은 미래의 보금자리를 저마다 꼼꼼히 살펴보며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조금씩 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 특히 중견 건설사 금도가 시공을 너무 완벽하게 잘해주고 입주를 하루라도 빨리할 수 있겠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때 너무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 전했다. 이어 남양 테라스 하우스 총괄 시공을 맡아온 금도건설은 김포에 이어 두 번째 베테랑 건설사로 안전을 최우선 완벽한 책임시공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어 점검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사전소독 및 방문객 발열체크도 빠지지 않고 실행했다. ▲헤르만하우스3= 전경사진 또한 고석태 조합장은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이 순간까지 많은 착공의 시련을 말할 수 없을 많큼 고통을 격고 여기까지 왔다 하지만 조합원 한분 한분의 소중한 선택의 희망을 생각한다면 본인은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참을 수 있었다며 덧 붙혔다. 이어 헤르만 테라스하우스는 앞으로 남양의 좋은 공동주택으로 최고의 입지 뉴타운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첫번째 테라스형 타운하우스 자랑이 되리라고 설명하고 마지막 남은 준공을 향하여 최선을 다 하여서 조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웃으며 답했다. 한편 향후 잔여세대 일반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금 처름 분위기 및 경치좋은 위치 저층형 공동주택 세대별 텃밭제공 넓은 동간거리 충분한 주차시설 부족함없는 단지내 최첨단 모든 시설물 남양읍 최초 테라스 하우스로 사통팔달 뻥뚤린 교통망 주변 인프라 급상승 최적의 주택으로 한번쯤 눈여겨 볼만한 공동주택이 아닌가 귀추가 주목된다.
▲아파트앞 25t 덤프트럭 줄지어 질주하고 있는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 뉴타운LH는 남양리 2201번지 일원 공공 아파트건설을 위해 k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다 하루에도 수 많은 공사차량(25t덤프)이 남양 뉴타운9단지앞(가칭)남양중앙로를 무차별 과속 질주로 인근 아파트주민은 보행하기가 무섭다고 말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노약자 크고 작은 인사 사고가 나지 않을까 매일 가슴 조이며 불안한 마음으로 일상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호소하고 나섰다. 최근 정부에서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법규 위반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이른바 '민식이법'을 지난 2020년 3월 25일부터 시행한다 발표한적 있다.하지만 공사차량은 오직 돈벌이(속칭)“탕” 수 에만 “열” 올리고 있을뿐 어린이 보호구역내 속도 및 신호위반 등은 안중에도 없고 무차별 난폭운전까지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어 LH화성사업본부 한 관계자는 공사차량의 무리한 운행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운반 및 관리감독을 하는 k건설에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또 다시 k건설 관계자는 골재 운송업체 건의 조치 하겠다는 핑퐁식 책임 회피에만 답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사차량 폭주 난립으로 매연 비산먼지만 날리는 도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은 뒷전이고 탁상행정만 지키고 있는 화성시 관계 당국은 뭘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며 지역주민들은 성토하고 나섰다. 또한 LH공사 및 k시공사는 어떠한 방법으로 몇 년 동안 공공 아파트공사가 끝나는 시점까지 주민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행여 속출되는 민원으로 사업에 차질이 있을까 전전긍긍에 이어 공사 관계자가 할 수 있는 건 운수종사자에게 서행해 달라고 부탁할 뿐 이라고 대책없는 말만 똑같이 토로했다. ▲남양 중앙로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이어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가칭)남양중앙로는 남양뉴타운9단지~신경대학교까지 연결되어 있다 이 지역 도로 표지판은 시속30km/h 이내로 서행하도록 도로 곳곳에 설치되어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이 많은 도로이고 또한 인근 야산은 남양의명소 둘래길로 등산객이 많이 이용하는 간선 도로로 차량 운행시 이 구역 내는 필수적으로 저속 운행이 요구되는 구역이다. 한편 어린이보호구역 법규 위반 범칙금/과태료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이후부터 더욱 강화되었다. 속도20km/h 이하의 경우 6만원에 벌점15점, 속도20~40km/h는 9만원에 벌점30점이 부과된다. 속도 40~60km/h는 12만원에 벌점 60점, 속도를 60km/h를 초과했을 땐 15만원에 벌점120점을 받게 된다.